< 2022. 7. 5.(화) 오전 TV주요뉴스 >

 

◆ 어제(4일) 새벽 서귀포 성산항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배 3척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에만 10시간이 넘게 걸리며 적지 않은 피해가 났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세 척에서 불이 난 가운데 제주도와 해경은 오늘 어선 선주들과 협의를 통해 화재선박 인양에 나설 계획이다. (K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JIBS)

 

◆ 민선 8기 제주도정을 견제하고 협력할 제12대 제주도의회가 어제 4년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개원 첫날부터 상임위 배정을 두고 민주당 내에서 불협화음이 일었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닻을 올린 가운데, KBS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도지사직 인수위가 제시한 101가지 도정 정책 과제 가운데 눈에 띄는 분야를 살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먼저 첫 순서로 도민들이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분야인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짚어봤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소통과 공감의 날' 직원 조회를 통해 도민 민원 사항을 속도감 있게 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KBS, MBC)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를 취소한 가운데, 영리병원이 들어서면 의료의 질은 오히려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KBS)

 

◆ 전교조제주지부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학생인권조례 올바른 이행과 개정을 위한 연대'는 어제(4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생 인권 침해 실태 조사를 촉구했다. (KBS, MBC)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모 도의원의 배우자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감소세를 보였던 제주지역 미분양주택이 1년 만에 다시 1천호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통계를 보면 도내 미분양주택은 1천119호로 전달보다 16% 늘었고 2021년 5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1천호를 넘어섰다. (KBS, JIBS, KCTV)

 

◆ 올 상반기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 최근 제주도 곳곳에 건물 신축 공사가 늘면서 먼지나 소음, 균열 피해 등을 둘러싼 분쟁도 속출하고 있는데, 제주시내 한 아파트 주민들이 바로 옆에 들어선 오피스텔 공사로 지반이 무너지고 건물에 균열이 발생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MBC)

 

◆ 제주지역 하수처리장은 시설 노후화와 처리 용량 포화로 악취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수처리장 악취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주에서 진행됐는데, 1심 재판부는 피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MBC, KBS, JIBS, KCTV)

 

◆ 제주 북부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시 외도동이 32.6℃ 고산 31.3℃까지 올랐다. (MBC, JIBS)

 

◆ 영리병원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 특별법 상의 외국의료기관 근거 조항을 완전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태풍과 집중 호우에 침수 피해가 이어졌던 제주시 한천 복개 구조물이 28년 만에 철거된다. (MBC)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장 이후 분기 최대 매출액을 올렸다. (MBC)

 

◆ 제주를 배경으로 한 단편 영화 2편이 일본 유바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MBC)

 

◆ 우도 차량 운행제한 조치 연장 여부가 이 달 결정된다. (MBC)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역대 최대 추경 예산 편성을 통해 전 도민에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급식 단가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JIBS)

 

◆ 제주국립공원을 확대 지정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됐다. (JIBS, KCTV)

 

◆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기준이 확대 적용된다. (JIBS)

 

◆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을 임시 보호하기 위한 치유 쉼터가 마련됐다.(JIBS)

 

◆ 음주운전 전력으로 퇴직교원 포상에서 제외된 교원이 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주도니배 제5회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이 오늘(5일) 사이프러스 골프앤 리조트에서 개막한다. (JIBS)

 

◆ 지난 1일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한 가운데, 흡연자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 중이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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