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2.(수)오전 TV 주요뉴스>
◆ 정부와 대전시가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를 위한 추모 공원 조성을 추진하면서 제주 4·3 유족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유족들은 신원 확인도 되지 않은 유해를 일괄 화장해 합사하려는 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김양진 할아버지와 고 김두홍 씨 등 과거 간첩으로 내몰렸던 제주인들에게 잇따라 무죄가 선고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 같은 간첩조작 실태를 조사하고 피해자 지원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강병삼 전 제주시장과 공동피고인 3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KBS)
◆ KBS가 보도한 지적장애 부하 직원 명의 대출 사기 사건과 관련해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 지난해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의 공급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한라산을 포함한 국립공원에서는 자연 경관 보호를 위해 탐방로 외에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눈 쌓인 한라산에서 일부 동호인들이 탐방로를 벗어나 스키를 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MBC)
◆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도 올해부터 직선제가 도입된다. 오는 3월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첫 번째 선거를 앞두고 제주에서도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MBC)
◆ 제주도가 올해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에 561억 원을 투입한다. (MBC, JIBS, KCTV)
◆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의사를 구하지 못해 완공 2년 만에 개원하는 서귀포공공협력의원이 약국 없이 문을 열게 됐다. (MBC, KCTV)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은 원장과 과장 등에게 지식재산권 발명 보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JIBS, KCTV)
◆ 건물 계단에 있던 화환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MBC, KCTV)
◆ 신구간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MBC, JIBS)
◆ 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설기계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 해결과 방지입법을 요구했다. (MBC)
◆ 제주도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지난해 2천 56명이 여의도 면적 세 배 규모의 땅을 찾았다. (MBC, KCTV)
◆ 제주지역 75살 이상 교통안전교육 대상자가 크게 늘었다. (MBC, JIBS)
◆ 지난해 60여 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사전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가 승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와 추자 여객선의 적자를 보전해준다. (MBC)
◆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제주지역 6곳이 선정됐다. (MBC, KCTV)
◆ 경기불황과 침체 속에 설 명절을 앞두고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배 한 개 가격이 만 원을 넘는 등 설 성수품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무섭게 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제주지역 설 차례상 비용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JIBS, KCTV)
◆ 설 연휴를 앞두고 제주 항공권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대형 항공사에 증편을 긴급 요청했다. (JIBS)
◆ 제주자치도 금고를 담당할 금융기관이 역대 최대 출연금 지급을 약속했다. (JIBS)
◆ 정부의 국가폭력 희생자 일괄 화장 합사 계획과 관련한 4.3단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JIBS, MBC)
◆ JIBS는 그동안 이 시간을 통해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에서부터 제주 4.3, 밀항으로 이어지는 비극의 동선을 연속 보도로 전했었다. 제주 4.3이 단순히 지역의 사건에 머무는 것이 아닌, 세계사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4.3의 기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JIBS)
◆ 어제(21일) 하루 제주 곳곳에서 차량 사고가 잇따랐다. (JIBS, KCTV)
◆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JIBS)
◆ 제주지역 건물 부문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가 상향 조정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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