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13.(수) 오전 TV주요뉴스 >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어제(12일) 오후 5시 기준 7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재감염 사례도 늘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아직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사업 재추진 과정과 수익률 문제, 사업자 선정 과정의 행정 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의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해경 등은 어제 화재 당시 가장 먼저 불이 붙은 어선 인양을 시도했는데, 선체 파손 우려로 인양을 중단하고 실종자 수색을 우선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4·3 희생자들에 대한 특별재심과 관련해 검찰이 일부 희생자가 좌익 활동을 한 정황 등 결격 사유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3월 검찰의 특별재심 개시 불복 항고 결정에 이어 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는 어제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9번째 재심 대상자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어제 새벽, 제주 해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전기버스 운수업체를 형사고발하기로 했다. (KBS)
◆ 제주도교육청이 당초 예산보다 2천873억 원이 늘어난 1조 3천650억 원 규모의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KBS, MBC, JIBS)
◆ 어제 제주도의회에서는 제주형 청년보장제가 쟁점이 됐다. (KBS, KCTV)
◆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제주시장 공모기간이 18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4월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할인 혜택이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될 전망이다. (KBS, JIBS)
◆ 서귀포 앞바다 문섬 일대에 관광 잠수함이 운항하면서 연산호 군락지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폭로에 문화재청 등이 현장조사에 나섰는데, 운항 허가가 나지 않은 절대보전지역에서 암반 훼손이 확인되고, 잠수함의 또 다른 중간기착지로 추정되는 훼손 지역도 확인됐다. (MBC, JIBS)
◆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를 우선 보호하기 위한 차량 '일시 정지'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이 어제(12일)부터 시행됐는데, 첫날, 제주도내 도로 곳곳에서는 위반 차량들이 속출했다. (MBC, KCTV)
◆ 항포구 어선화재사고 대응이 도의회에서도 쟁점이 됐다. (MBC, JIBS)
◆ 반도체 공급난이 장기화되면서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MBC)
◆ 재래감귤종인 '진귤'이 신장 기능장애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 해녀문화유산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MBC)
◆ 제주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이 10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BA.5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JIBS)
◆ 연이어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가 지방정가에서도 적잖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지역 항포구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지적됐는데, 제주자치도는 적극적인 행정 개입을 약속했다. (JIBS)
◆ 국내 관광정책을 총괄하는 관광청이 신설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제5회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결승에 제주제일고 B팀과 서귀산과고A팀이 진출했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 1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이 개최됐다. (JIBS)
◆ 고령해녀수당 연령 조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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