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7.(수) 오전 TV주요뉴스 >
◆ 검찰이 최근 4·3 특별재심 과정에서 희생자 4명의 자격에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재판이 열렸다. 유족과 4·3 단체는 검찰이 기어코 '사상 검증'에 나섰다며 공식 사과와 재심 개시를 촉구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천624명이 발생했고 어제도 오후 5시까지 1천530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26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도의회의 추경 심사를 마치기도 전에 재난지원금 지급 공고를 해 도의회 무시 논란이 일었다. (KBS, MBC, JIBS, KCTV)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렌터카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약 취소에 한 푼도 환불을 해주지 않거나, 사고 시 과도하게 수리비를 청구하는 등의 피해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피해가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불편이 적지 않다. 그런데 김포공항에서 짐을 부치면 제주에 있는 숙소까지 옮겨주고, 숙소에서 공항으로도 짐을 배송하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KBS)
◆ 제주 환경단체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했다. (KBS, MBC, JIBS, KCTV)
◆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기준 금액이 10억 원으로 상향될 전망이다. (KBS, MBC)
◆ 제주지법 형사3단독은 60대 여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공사현장의 현장소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건설업주에게는 벌금 6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손님에게 도우미를 알선하고 주류 등을 판매한 노래연습장들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올 들어 제주지역 땅값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상가와 사무실로 임대중인 공유재산의 임대료 감면 조치를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이후 물가와 유가, 금리가 뛰는 이른바 신 3고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가계 자산 불평등 수준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영훈 지사가 경제위기에 대응하겠다며 현장 방문에 나섰다. (MBC, JIBS KCTV)
◆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평화로에 들어서는 휴게음식점의 진출입로 논란과 관련해 사업자가 제출한 보완계획이 허술하다며 제주도가 재보완을 요구했다. (MBC)
◆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레미콘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MBC)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첫 인사로 총무과장과 인사팀장을 교체했다. (MBC, KCTV)
◆ 제주에너지공사가 사장을 공개모집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사장을 공모한 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도지사에게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MBC)
◆ 제주돌문화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은 성명을 통해 공원이 전기 셔틀카 운영과 포장도로 건설로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MBC)
◆ 중복인 어제(26일) 제주에서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JIBS)
◆ 초등학생들이 영화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제 7회 꿈나무 필름 아트 캠프가 4년 만에 남원초등학교에서 시작됐다. (JIBS)
◆ 오영훈 도정의 행정체제 개편안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JIBS)
◆ 내년 초등학교 3학년에게 태블릿 pc를 무상 지급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급식실이 지하에 있는 학교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국유림 숲 가꾸기 사업에 3억여 원의 사업비가 집중 투자된다. (JIBS)
◆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에 대한 검증이 실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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