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5.(월) 오전 TV주요뉴스 >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천 명을 넘고 있다. 다른 지역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만큼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있다. (KBS)
◆ 제주지역은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8명 발생한 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89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5만 8천여 명이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회는 오늘(25일)부터 제408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이어간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회는 제408회 임시회 제1차 4·3 특별위원회를 열어 제12대 4·3 특위 위원장에 민주당 한권 의원을, 부위원장에 같은 당 박두화 의원을 선임했다. (KBS)
◆ 제주지역 국회의원 3명의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확정됐다. (KBS, MBC)
◆ 여름철에 만개해 매일 새 꽃이 피어나는 무궁화는 강인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나라꽃이다. 제주대 연구팀이 방사선 육종 기술로 한 나무에서 세 가지 다른 꽃이 피는 무궁화 품종을 처음 개발했다. (KBS)
◆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도로 갯바위에서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KBS, MBC)
◆ 제주도는 신속한 재정집행과 소비투자를 평가하는 올 상반기 지방재정평가에서 17개 광역 자체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사립학교 법인들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법정부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 제주지역 노인 10명 가운데 1명 이상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수출액이 소폭 감소했다. (KBS)
◆ 제주시는 2022 한여름밤의 예술 공연이 오는 29일까지 닷새 동안 탑동 해변 공연장에서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KBS, KCTV)
◆ 민간 주도의 4.3국제연대기구가 출범한다. (MBC)
◆ 제주지역 기업 48곳에 맞춤형 데이터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MBC, JIBS, KCTV)
◆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사업이 시행된다. 제주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가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키오스크 체험, 사이버 범죄 예방 등 도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MBC, JIBS, KCTV)
◆ 제주마 방목지에 대한 시설 개선 사업이 실시된다. (MBC,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첫 번째 행정시장 예정자가 이번 주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전 도민 재난지원금과 학생 스마트 기기 지급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제주도와 교육청의 추경예산도 이번 주에 확정된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MBC)
◆ 4.3당시 군법회의 희생자들에 대한 특별재심 과정에서 검찰이 일부 희생자들에 대한 추가 심리를 요구해 사상 검증 논란이 일고 있는데, 다음 주 재판을 앞두고 유족들이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다. (MBC)
◆ 어제(24일) 하루 제주를 찾은 입도객은 4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 (JIBS, KCTV)
◆ 지난 22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정식 인가되면서, 내년 봄쯤부터 방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 바다에 가장 먼저 피해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민들은 코로나와 유가 상승에 이어 삼중고를 겪게 됐다고 호소하고 있다. (JIBS)
◆ 어제(24일) 하루 제주는 습도로 인해 높은 체감온도를 보였다. (JIBS, KCTV)
◆ 오늘(25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강화된다. (JIBS)
◆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3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신규 해녀를 양성하기 위한 법환해녀학교 졸업식이 개최됐다. (JIBS, KCTV)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영장과 유원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이 실시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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