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2.(금) 오전 TV주요뉴스 >

 

◆ 제주에서 연일 1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제주도가 코로나19 대응 1단계에 들어갔다. 하지만 제주가 다른 지역보다 확산세가 빨라 자체 대응 역량을 더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국토교통부가 환경부가 반려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용역을 한 결과 보완이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 용역 결과가 요약된 내용이 담긴 자료를 KBS가 입수했다. 국토부는 제2공항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데 중요한 단계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용역 기한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 국가균형발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균특회계에서 제주계정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KBS)

 

◆ 제주도의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예고했다. (KBS, MBC, JIBS, KCTV)

 

◆ 그제(20일) 제주 해안도로에서 렌터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는데, 제주에선 렌터카 사고가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BS)

 

◆ 피해 아동만 29명에 달하는 제주 어린이집 원아 학대 사건과 관련해 원장과 교사 등 9명이 실형을 선고받고 모두 법정 구속됐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허용진 변호사가 선출됐다. (KBS, MBC, JIBS, KCTV)

 

◆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주민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갈등 해소에 나섰다. (KBS, MBC, JIBS)

 

◆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우도에 렌터카 반입금지 조치가 3년 더 연장된다. 제주도는 최근 우도면 내 일부 자동차의 운행 제한 명령을 2025년 7월까지로 연장했다. (KBS, MBC, JIBS, KCTV)

 

◆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발달장애 국제심포지엄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어제 제주한라대에서 개막했다. (KBS)

 

◆ 제주관광서비스노조 드림타워 카지노 지부 조합원들은 어제(21일) 드림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이 휴게 공간에 CCTV를 설치해 노동자들을 감시하고, 인사 평가를 통해 노조 조합원에게 불리한 대우를 하는 등 사측이 불법 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 MBC)

 

◆ 제주도가 민선 8기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은 치매를 앓는 80대 어머니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절벽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국가균형발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균특회계에서 제주계정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KBS)

 

◆ 제주 최초의 뉴 스테이 사업으로 제주시 한림읍에 추진되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발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 (KBS)

 

◆ 학교 무상급식비에 이어서 친환경 급식비도 상향된다. (KBS, JIBS, KCTV)

 

◆ 여름철이면 서귀포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는 물놀이 장소였던 악근천이 흙탕물로 변해버렸다. 하천 바닥을 정리하는 준설공사를 하면서 오탁방지막을 설치하지 않은 게 원인이었다. (MBC)

 

◆ 서귀포경찰서는 전 제주유나이티드 선수인 마그노를 사기혐의로 입건해 지명 수배했다. (MBC, KCTV)

 

◆ 제주지역에 아열대와 채소작물 재배면적이 늘면서 농업용수가 부족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도내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탈출 훈련이 실시됐다. (MBC)

 

◆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수하물을 숙소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된다. (MBC)

 

◆ JIBS는 어제(21일) 19억 원이나 투입된 제주형 통합 물관리 기본계획의 기초인 함양량과 지속이용가능량 산정에 허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 기본계획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첫 설명회가 진행됐는데, 전문가들도 이번에 제시된 다양한 지표에 문제를 제기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아동 관련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참여할 초중고교생을 모집한다. (JIBS, KCTV)

 

◆ 제주지역 청소년 10명 중 1명 이상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다사용자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신혼부부와 자녀를 출산한 가정의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가 지원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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