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1.(목) 오전 TV주요뉴스 >

 

◆ 4·3 희생자와 유족을 결정하고 명예회복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정부 의결 기구인 4·3 중앙위원회가 22년 만에 제주에서 처음 열렸다. 첫 제주 회의에선 희생자와 유족을 추가 인정하는 성과가 있었지만 가족관계 정정을 위한 발전된 논의는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쉬움도 남겼다. (KBS, MBC, JIBS, KCTV)

 

◆ 역대 최대 규모의 제주도 추가경정 예산안이 도의회 심사대에 오른다. 제주도의회는 오늘(21일)부터 열리는 제408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8천500억 원 늘려 제출한 추경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KBS, JIBS)

 

◆ 제주 농산물에 대한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BS)

 

◆ 석 달 만에 제주에서 하루에 2천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코로나19 감염으로 가족 돌봄 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한시적으로 돌봄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돌봄 휴가를 무급으로 사용한 근로자로 12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가족 돌봄 비용은 돌봄 휴가 하루당 5만 원이며, 근로자 한 명당 최대 열흘까지 지원된다. (KBS, KCTV)

 

◆ 어제(20일) 새벽 제주 해안도로에서 렌터카가 전복되는 사고가 나, 20대 관광객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크게 다쳤다. 5인승 차량에는 사고 당시 무려 7명이 타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1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국토부의 용역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KBS)

 

◆ 제주도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호텔이나 유원지 등 관광업계에서 폐기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조사가 전국 처음으로 제주에서 이뤄진다. (KBS)

 

◆ 민선 8기 제주도정 전반기 제주시와 서귀포시 행정시장 공모에 최소 7명이 응모한 것으로 파악됐다. (KBS, KCTV)

 

◆ 제주도항만노조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국내 근로자 공급사업 신규허가 거부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이 또 다시 항만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KBS,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이 제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KBS, MBC, JIBS)

 

◆ 지난 5월부터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던 도내 경유와 휘발유 가격에 대한 제주도 차원의 조사 결과가 다음 달 중 발표될 예정이다. (KBS)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21일), 국토교통부 관계자로부터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보고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MBC)

 

◆ 도심 카센터에 불이 나 신고가 빗발쳤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직원과 손님 등 4명이 대피했다. (MBC, JIBS, KCTV)

 

◆ 송악산과 백약이오름 탐방 제한 조치가 연장된다. (MBC, KCTV)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제주가 대표이사 공모에 다시 착수했다. (MBC)

 

◆ 제주시는 한림항 어선화재 사고 현장에서 선체 인양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중 잔해물 수거작업을 벌여, 고철과 폐그물 등 100톤을 건져 올렸다. (MBC)

 

◆ 전국 최고가를 보이는 제주지역 기름값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MBC, KCTV)

 

◆ 고물가에 이번 여름휴가를 제주에서 보내겠다는 이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가 점심시간 유연근무제를 확대한다. 제주도는 공직자들이 점심시간에 외부인과 식사하는 등 소통시간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MBC)

 

◆ 제주지역의 도외 주민 소유 토지가 늘었다. (MBC)

 

◆ 제주자치도가 제주 지하수의 통합 관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19억 원이나 들인 대형 용역을 추진해 왔다. (JIBS, KCTV)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지사 인수위원회의 활동이 백서 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JIBS)

 

◆ 렌터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2년 이상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이 타격을 입었던 몽골은, 최근 하늘길이 열리고 무비자 방문을 허용하면서 관광산업에 전환점을 맞기 시작했다. (JIBS)

 

◆ 제주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21일) 장맛비가 내리겠다. (JIBS)

 

◆ 임업분야 직불금 지급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JIBS)

 

◆ 액상 멀칭 피복 방식이 마늘 경쟁력 강화에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시가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JIBS)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귀포시 내 공중화장실 특별 점검이 실시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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