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0.(수) 오전 TV주요뉴스>
◆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 한 달을 맞아 만 5살 입학과 제주외고 유지 등 국내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정작 김 교육감이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핵심 공약들은 시작부터 순탄치가 않다. (KBS)
◆ 제주에선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656명이 발생한데 이어 어제도 오후 5시까지 1천84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8만 6천여 명으로 늘었다. (KBS, MBC, JIBS)
◆ 지난 3월 제주대병원에서 약물 과다 투약으로 숨진 13개월 유림이 사망사고, 다들 기억할 텐데, 당시 간호사가 의무기록을 삭제한 것까지 확인되며 경찰이 의료진 11명을 입건해 수사가 진행 중인데, KBS가 사고 당시 전후 상황이 담긴 병원 내부 CCTV를 단독 입수했다. (KBS)
◆ 올해 제주 북부의 열대야 발생 일수가 40일을 넘어섰다. (KBS, MBC, JIBS, KCTV)
◆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용천수는 예전부터 주민들이 식수나 생활용수로 썼던 소중한 수자원인데, 각종 개발로 점차 사라져가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제주의 한 마을 용천수에서 갑자기 흙탕물이 새어 나오는 일이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4·3 수형인 167명의 신원을 추가 확인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는 어제(9일)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열 번째 재심 대상자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40대 어린이집 교사 2명과 원아 6명 등 8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
◆ 제주동부경찰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서 억대 현금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수거책 3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방침에 대해 도내 관련단체들이 법무부를 찾아 도입 시기를 늦춰 달라고 요청했다. (KBS, JIBS)
◆ 특혜 논란에 휩싸인 평화로 휴게시설의 진출입로 허가와 관련해 제주도가 변경안을 제안했지만 업체 측이 수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KBS, MBC, JIBS)
◆ 2016년부터 추진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마이스 복합시설 건립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KBS, MBC)
◆ 민선 8기 출범 한 달여 만에 이루어진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KBS)
◆ 제주해역에서 처음으로 참다랑어 어린 물고기들이 발견됐다. 그동안 제주 부근 해역에서는 드물게 큰 참다랑어가 잡히기는 했지만 어린 물고기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어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논평을 내고,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문화재 지표조사와 관련해 제기된 공무원과 사업자간 유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지역 22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은 파리바게트 제주공항 렌터카하우스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그룹은 반노동, 성차별적 행위를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 이행에 성실히 나서라고 요구했다. (MBC)
◆ 그젯밤 11시 15분쯤 제주시 오라오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MBC, JIBS)
◆ 민선 8기 도정의 첫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MBC)
◆ 코로나19 여파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재난긴급 생활지원금이 지원된다. (MBC, JIBS, KCTV)
◆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다. 연일 폭염에 도내 농가 곳곳에선 농민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힘겹게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 농자재 값과 인건비가 크게 뛰고 인력난도 심각해 삼중고를 겪는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다. (JIBS)
◆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차원이 토론회가 오는 11일 열린다. (JIBS)
◆ 괭생이모자반 기획 보도 이어가고 있다. 그제(8일)는 매해 동중국해를 뒤덮는 괭생이모자반이 제주로 대량 유입되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었다. 이처럼 동중국해로 몰려든 괭생이모자반이 어디에 기원지를 두고 있는지, 또 어떻게 국내로 유입되고 있는지 취재했다. (JIBS)
◆ 유족도 몰랐던 위패 때문에 실제 유해가 있어도 국립묘지 안장이 거부된 제주출신 6·25 한국전쟁 전사자 사례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JIBS)
◆ 표선면과 성산읍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IB 교육과정 운영 학교 신규 지정을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JIBS)
◆ 신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해 제주도가 재생에너지 권한을 주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KCTV)
◆ 제주대학교와 첨단과학기술단지를 오가는 자율주행차가 오는 10월부터 운행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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