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5.(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육상에는 폭염특보가 바다에는 고수온 경보까지 내려졌는데, 축산 농가와 양식장은 가축과 양식 어류의 폐사를 막기 위해 그야말로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 (KBS, MBC, KCTV)

 

◆ 지난달 제주도는 장맛비가 주춤하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7월 중 역대 3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철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KBS, MBC, JIBS)

 

◆ 최근 제주의 무사증 제도가 재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무단이탈 문제도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 법무부가 급기야 전자여행허가제를 제주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혀 도내 관광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3일) 1천 89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1천429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27만 7천 670명으로 늘었다. (KBS, MBC, JIBS)

 

◆ 국내외 미술 작품 1,3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최대 규모의 미술 시장, 아트제주가 막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전시회장에서 열려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KBS, KCTV)

 

◆ 요새 냉면 한 그릇은 지난달 기준 도내 평균 냉면 가격, 9천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천 750원보다 무려 천 250원, 16%나 올랐다. (KBS)

 

◆ 국내 수족관에 남아있는 마지막 남방큰돌고래인 '비봉이'가 17년 만에 제주 바다로 돌아왔다. (KBS, MBC, JIBS, KCTV)

 

◆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하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탐나는전 카드형으로 지급되면서 온라인 카드 발급도 늦어지고 있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최대 1,000%에 달하는 이자를 챙긴 40대 불법 대부업자에게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공범 2명에게 각각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가 3년 만에 팬들과 함께 개막했다. (KBS, MBC)

 

◆ 제주시 제2도시우회도로인 연북로가 내년 1월 완전히 개통된다.(KBS, MBC)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후보 가운데, 이재명, 강훈식 후보가 제주에서 당심과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다. (MBC, KCTV)

 

◆ 제 72주기 섯알오름 사건 백조일손 및 행불인 영령 합동위령제가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봉행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개발공사가 거래처의 대출금을 대신 물어준 사고와 관련해 임직원 11명에게 19억 4천 300만 원을 변상하라고 명령했다. (MBC)

 

◆ 제주도가 민선 8기 정책방향에 맞춰 개방형 직위를 정비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영훈 도정의 첫 정기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과거 도정의 퇴행적 관행을 극복하지 못한 내로남불 인사라고 비판했다. (MBC, KCTV)

 

◆ 제주도의회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했다. (MBC, KCTV)

 

◆ 제주도가 플라스틱 없는 섬을 추진한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에서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초학력 향상과 학력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국제공항 입구 상습 정체 구간이 정비된다. (MBC)

 

◆ 최근 도내 하천에 쓰다 남은 다량의 농약을 하천에 버린 농민이 적발됐다. 농약이 무단 투기된 곳에서 불과 4km 떨어진 곳에는 폐농약 수거 처리 시설이 있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JIBS)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4·3과 같은 국가폭력에 대해선 공소시효를 영구히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IBS)

 

◆ 제주 해양치유산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두 번째 순서다. 완도와 태안을 비롯한 지자체들은 해양치유산업이 지역문제의 해법이 될 것으로 보고,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고민도 적지 않다. (JIBS)

 

◆ 유통 과정에서 수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JIBS)

 

◆ 제주지역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JIBS)

 

◆ 상수도 도로 누수를 최초로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JIBS)

 

◆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제주에서도 친선교류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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