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8. 3.(수) 오전 TV 주요뉴스 >

 

◆ 환경훼손과 경관 사유화 등의 논란으로 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송악산 개발 사업이 어제로 사실상 무산됐다. 수십 년째 이어져 온 난개발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제주도가 송악산 일대를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KBS)

 

◆ 2000년대 초 방송사 인기 드라마에 힘입어 성산읍 섭지코지에 세트장을 본뜬 건물이 수년째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관광객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비용 문제로 철거조차 못 하고 있다. (KBS)

 

◆ 제주시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이 최종 승인됐다. 제주시는 주식회사 우도해양관광 등이 신청한 해중전망대 공유수면 점용허가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혀, 앞으로 착공 신고가 이뤄지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KBS, MBC)

 

◆ 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희생자들이 최근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으며 명예를 회복하고 있는데, 이들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KBS)

 

◆ 제주 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독성 해파리로 분류되는 '노무라 입깃 해파리' 1마리가 나타나 물놀이객 9명이 쏘이는 사고가 났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BS, MBC, KCTV)

 

◆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택시 5부제 한시적 해제 방침이 3개월 더 연장됐다. (KBS, MBC)

 

◆ 상관을 폭행하고 모욕한 해병대 훈련병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안전띠 미착용 집중 단속을 벌여 모두 8백 61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노후 경유 자동차 4천여 대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KBS, KCTV)

 

◆ 코로나19사태 2년 만에 제주에 비자 없이 들어올 수 있는 무사증 입국 제도가 재개되자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불법 취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제주와 태국을 오가는 정기항공편이 취항한 첫날부터 태국인 120여명이 입국 거부와 재심사 대상자로 분류돼 공항에 발이 묶이는 일이 벌어졌다. (MBC, KBS, JIBS, KCTV)

 

◆ 세계적으로도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인 제주 벵뒤굴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데, 평소 출입이 금지됐던 벵뒤굴이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유산축전을 앞두고 언론에 공개됐다. (MBC, KCTV)

 

◆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보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용역 기간을 지난 달 말까지 한 달 연장한데 이어, 실무 내용 검토가 필요하다며 추가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 제 2공항과 신항만 건설사업에 도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서 3년 만에 다시 발의된다. (MBC, JIBS)

 

◆ 제주 4.3 유족회와 경우회의 화해와 상생 선언 9주년 합동참배가 제주 4.3평화공원과 국립 제주호국원에서 진행됐다. (MBC, KBS, JIBS)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MBC)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오늘(3일) 오후 5시 반부터 90분 동안 제주MBC에서 열린다. (MBC)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오늘(3일) 예정된 가운데, 인사 기조와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상장기업 20개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JIBS)

 

◆ 지난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보전금액이 지급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개발공사가 공공 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MBC, KCTV)

 

◆ 토네이도라고 하면 미국 같은 대륙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제주 해상에서 관측된 용오름 현상도 사실상 토네이도인데, 제주에선 지난 2019년에 육상에서 발생해 큰 피해를 입혔는데, 아직 기초 연구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JIBS)

 

◆ 제주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2일) 낮 체감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았다. (JIBS, KCTV)

 

◆ 폭염과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 해경의 한 간부가 상습적으로 폭언과 강압적인 분위기 조성 등 갑질을 벌였지만 경징계에 그쳐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현재 휴직한 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JIBS, KCTV)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행정체제개편위원회 구성에 차질을 빚고 있다. (JIBS)

 

◆ 교육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조정하는 방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교육계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다. (JIBS)

 

◆ 제주감협이 신용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지소 설립 승인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JIBS)

 

◆ 제주의 여행지 만족도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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