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월) 오전 TV 주요뉴스
◆ 제5호 태풍 '송다'가 서해 먼바다를 따라 북상하며 제주에 이틀간 많은 비를 뿌렸는데, 태풍의 영향이 가시기도 전에 제6호 태풍 '트라세'가 연이어 발생해, 오늘 제주를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KBS, MBC, JIBS, KCTV)
◆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이틀 동안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그제(30일) 제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다. (KBS, MBC, JIBS)
◆ 7월 한 달간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명 넘게 발생하면서 전달 4천여 명보다 8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전 도민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10만 원씩 코로나19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KBS, MBC, JIBS, KCTV)
◆ 제6호 태풍 '트라세'가 발생해 제주로 북상하고 있다. 오늘 오전 3시쯤 서귀포 남쪽 약 330km 해상까지 북상했다. 제주항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 오전 2시 기준 제주도 남부와 동부, 북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된 상태다.(KBS)
◆ 전 도민 재난지원금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도민을 대상으로도 재난지원금 247억 원이 지원된다.(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40억대 투자사기를 저지른 53살 여성에게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죄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KBS)
◆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의 제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KBS, JIBS)
◆ 그젯밤 9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MBC)
◆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수는 늘었지만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모든 제주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제주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하고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번째 공무원 정기인사도 단행된다. (MBC)
◆ 제주시 조천읍은 생태적 가치가 높은 습지가 많아 '람사르습지 도시'로 지정돼 있는데, 이 곳의 습지에 제주시가 저류지를 만들기로 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MBC)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건축 착공과 준공, 인·허가 면적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노인 일자리 특화사업에 최대 천만 원이 지원된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지방공기업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중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 (MBC)
◆ 제주도교육청이 공립학교 교사 241명을 선발하겠다고 사전 예고했다. (MBC)
◆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보행자 그늘막이 다음 달 중에 추가 설치된다. (MBC)
◆ 제5호 태풍 송다가 제주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큰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JIBS, KCTV)
◆ 제5호 태풍 송다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량의 수증기를 갖고 올라오면서 제주엔 적잖은 양의 비가 내렸다. 좀처럼 보기 힘든 장관도 곳곳에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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