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9.(금) 오전 TV주요뉴스 >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하면서 정치권은 물론 시민 사회와 어민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데, 제주 일본 영사관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제주 해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제주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자료를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도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열흘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 주말쯤 제주가 태풍의 간접영향에 들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거문오름은 높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는데, 거문오름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걷기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렸다. (KBS)
◆ 요즘 여름 피서철을 맞아 렌터카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본인 차를 끌고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탁송업체에 맡겨 육지에서 어렵게 제주에 온 차가 제주에 묶이는 상황이 발생해 관광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KBS, JIBS)
◆ 제1회 추경심사 마지막 날인 어제 제주도교육청이 교육감의 공약 추진을 위해 법률 검토 없이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KCTV)
◆ 제주의 중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을 선고받은 백광석과 김시남의 형이 확정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10년 동안 제주 지역의 노지감귤 재배면적이 감소한 반면 다른 지역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새로운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입지선정이 늦어지고 있다. (KBS, MBC)
◆ 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4개월째 얼어붙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87.7로 전달보다 12.6p(포인트)나 하락했다. (KBS, MBC)
◆ 도내 숙박시설의 공급 과잉문제가 커지고 있다. (KBS)
◆ 1970년부터 2020년까지 50년 동안 제주 가축 사육농가는 크게 줄었지만 돼지와 닭 사육두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이제 관심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 주요 개방형 직위 인사로 쏠리고 있다. 그런데, 이미 주요 직위에 측근 인사 내정설이 나돌고 있어 인선결과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MBC)
◆ 지난해 제주에서 20대 여성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지는 일이 있었는데, 제주도와 전문가들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도 질병관리청이 뚜렷한 이유 없이 결론을 미뤄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도내 항포구에 대부분 소화기가 없고 안전시설도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대법원 제 2부는 제자들에게 갑질을 하면서 국립대 교수의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제주대 교수 64살 전 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다. (MBC)
◆ 제주경찰청은 그젯밤 제주시 이도 2동의 음주단속 현장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하려던 부부를 적발했다. (MBC, KCTV)
◆ 민주노총 서비스산업노조 제주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폐지하려는 정부의 국민제안 투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MBC)
◆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이 대법관으로 임명 제청됐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체계가 강화된다. (MBC)
◆ 작은 조직 형태로 판매가 이뤄지는 마약 사범은 사실상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달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30대가 구속됐는데, 추적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가 이용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JIBS)
◆ 술을 마시고 운전한 제주 현직 경찰 간부가 직위해제 됐다. (JIBS)
◆ 미래의 봉준호 감독, 송강호 배우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이 모인 꿈나무 영화 제작 캠프가 열리고 있다.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과 배우까지 맡아, 단편 영화를 한창 제작하는 중이다. 교실 안에서 영화 촬영이 한창이다. (JI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정무직 인사 예정자가 발표되면서 후속 인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성을 살리면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등용한다는 취지를 살리고 성별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지역 골프장 업계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JIBS)
◆ 송악산유원지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다음달 2일 자로 취소된다. (JIBS, KCTV)
◆ 지정 향토음식점에 표지판이 부착된다. (JIBS, KCTV)
◆ 대형마트 내 셀프 계산대가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JIBS)
◆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그동안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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