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7. 28.(목) 오전 TV주요뉴스 >

 

◆ 정무부지사와 행정시장 등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첫 고위직 후보자들이 발표됐다. 지명자들은 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임명될 예정인데, '사전 내정설'이 현실화됐다는 비판도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KBS, MBC, JIBS)

 

◆ 제주 4·3의 남은 과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4·3의 국제화인데, 4·3의 진실을 밝히고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민간 차원의 국제 연대기구가 처음으로 발족했다. (KBS, MBC)

 

◆ 고물가·고유가·고금리, 이른바 '신 3고(高)시대'에 농가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비료값과 인건비 상승 등 생산비가 급등하면서 제주 농가들은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KBS)

 

◆ 제주도 농민단체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자유무역 협정인 CPTPP 가입 중단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멸종위기 식물인 대흥란이 발견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부지에서 신규 서식지 군락이 추가 확인됐다. (KBS, MBC, JIBS)

 

◆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오늘쯤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여 제주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KBS, MBC, JIBS)

 

◆ 연간 1천억 원의 혈세가 들어가는 버스 준공영제의 존폐 문제가 도의회에서 거론됐다. (KBS)

 

◆ 제주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KBS, MBC, KCTV)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크루즈 산업에 재개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KBS)

 

◆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어촌계 인근 해상에서 함께 물질하던 80대 해녀가 보이지 않는다는 동료들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KBS)

 

◆ 1970년부터 2020년까지 50년 동안 제주 농업과 어업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운전면허가 없어도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카트체험장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안전에 대한 뚜렷한 규정이 없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MBC)

 

◆ 제주에는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사진 명소로 유명해진 이른바 나홀로 나무가 있는데,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배경이 됐던 이 나무,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말라죽을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MBC)

 

◆ 그제 아침 6시 4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동쪽 14km 해상에서 조업하던 129톤급 부산 선적 어선에서 60대 선원이 와이어로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MBC)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한규, 위성곤 의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경마공원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사회와 국회, 정부가 마필관리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MBC)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등봉 도시공원 개발과정에서 특정기업에 이익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고위공직자수사처에 고발된 사건이 제주서부경찰서로 이첩됐다. (MBC)

 

◆ 어제 아침 8시 25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군산으로 가던 진에어 항공기가 군산공항의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착륙하지 못해 승객 178명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벌어졌다. (MBC)

 

◆ 한라산둘레길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 예보·경보시스템이 설치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에코제주 프로젝트를 진행해 1회용컵 270만개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도는 자원순환클러스터 산업단지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 설계 용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도내 먹는샘물 제품의 수질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올해 제주지역은 장마 기간 동안 비가 좀처럼 내리지 않았다. 이 영향이 가장 먼저 나타나고 있는 게 지하수인데, 도내 지하수위 관측정 95%에서 수위 하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JIBS)

 

◆ 잠시 주춤했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제주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코로나 관련 구급 이송 건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오영훈 제주도정의 인사와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정실인사라고 비판했다. (JIBS, KCTV)

 

◆ 오영훈 도정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상장기업 20개 육성·유치' 추진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도내 현안사업이 선거기간에 졸속 처리됐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다음 달부터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 운영 시간이 변경된다. 제주시는 당초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던 시민복지타운광장 분수대를 다음 달부터는 토요일에도 추가로 가동하기로 했다. (JIBS)

 

◆ 5급 승진을 제외한 올 하반기 승진 심사 인원과 대상이 확정 발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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