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8. 4.(목) 오전 TV 주요뉴스 >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보와 개방형 직위인 서울본부장 자리에는 선거 공신들이 임명되면서, 측근 챙기기 인사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에 외국에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가 재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를 악용해 불법 체류하는 사례도 늘면서 입국 심사가 강화되고 있는데, 관광업계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 제주와 태국 방콕 직항 노선에 부정기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지 사흘 만에 태국인 관광객 200여 명이 입국 거부나 재심사 판정을 받았다. (MBC, KCTV)
◆ 청정 제주 해안이 밀려드는 파래로 뒤덮여 몸살을 앓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도 없어 주민과 관광객들만 큰 불편을 겪고 있다. (KBS)
◆ 태풍이 지나간 이맘때쯤이면 감귤 농가에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제 작업에 한창이다. 그런데, 쓰다 남은 농약을 하천으로 무단 투기한 70대가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천9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어제도 오후 5시까지 천23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7만 5천여 명으로 늘었다. (KBS, MBC, JIBS)
◆ 미성년자를 대신해 담배를 산 뒤 수수료를 받고 넘긴 판매자들이 붙잡혔다. 판매자들은 SNS를 통해 은밀하게 활동했는데, 이들 가운데는 청소년도 있었다. (KBS,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제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KBS, MBC, JIBS)
◆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이 다음 주부터 재개된다. (KBS, MBC, JIBS, KCTV)
◆ 이달 말에 반려동물 자진등록 신고 기간이 종료되고 다음 달부터 단속이 시작된다. (KBS)
◆ 도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 자택에서 택배를 받기 어려운 도민을 위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이 확대 운영된다. (KBS)
◆ 제주에서 영업 중인 커피음료점이 2천 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KBS)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IB교육을 확대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보류하고 신규 지정 검토에 나섰다. (KBS, MBC)
◆ 제주국제자유도시의 핵심으로 꼽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BS)
◆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시가 추진하는 조천읍 와흘리 저류지 건설 예정지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대규모 서식이 확인됐다며 사업철회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우리나라 수족관에 남아있는 마지막 남방큰돌고래인 비봉이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간다. 현재 비봉이는 야생 적응 훈련을 받으며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 해양수산부가 바다 방류 계획을 발표했다. (MBC, JIBS, KCTV)
◆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는 어제 제주시 외도의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다. (MBC, JIBS)
◆ 코로나19 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 제주지부 회원들이 백신 부작용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어제 새벽 5시 40분쯤 서귀포시 강정포구 남동쪽 1.2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위미 선적 4.5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전복됐다. (MBC,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항 안에서 불법 해양레저 활동을 한 모터보트 2대를 적발해 승선원 2명에게 각각 9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대부업 투자 사기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40대 부부에게 각각 징역 3년과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이 출범했다. 제주도는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도내 민간과 공공기관, 대학 등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플랫폼 출범식을 열었다. (MBC, JIBS)
◆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KLPGA 하반기 첫 대회인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늘(4일)부터 나흘동안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MBC)
◆ 일반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하면서 사용한 공용 전기에 대해 요금을 낼 수 있는 '과금형 콘센트' 설치사업이 추진된다. (MBC)
◆ 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환경 단체에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JIBS, KCTV)
◆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하향 조정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 대해 전국 시도 교육감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JIBS)
◆ 프랑스와 독일, 이스라엘 등 해외에서 일찌감치 주목하며 안착시켜온 산업이 있다. 바로 '해양치유'다. JIBS는 제주 해양치유산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로, 국내외 해양치유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봤다. (JIBS)
◆ 연일 낮과 밤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역대 최대 전력수요가 한 달 만에 경신됐다. (JIBS)
◆ 제주 지역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도 늘고 있다. (JIBS, KCTV)
◆ JIBS 제주방송 8월 시청자위원회 월례회의가 어제 오후 JIBS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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