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11.(목) 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검찰이 군사재판 수형인 희생자를 대상으로 직권재심을 청구해 무죄 선고가 이어지고 있는데, 법무부가 직권재심 대상을 일반재판 수형인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병원 13개월 영아 사망사고 속보 전한다. KBS는 유림이의 투약 사고 발생 전 작성된 임상관찰 기록지를 입수했다. 시간대별로 환자 상태를 파악한 기록이기 때문에 응급 환자에게 특히 더 중요한 자료인데, 알고 보니 간호사가 상태를 직접 확인도 하지 않고 엉터리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어제 제주 지점 낮 기온이 37.5도까지 치솟으며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였던 1942년 7월25일과 같은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KBS, MBC, JIBS)

 

◆ 한동안 주춤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 1만 8천 신들의 고향인 제주에서는 옛 부터 각종 마을제가 봉행됐는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 또는 취소되는 등 침체기를 겪었다. 그런데 모처럼 송당 본향당에서 전통 마을제인 '마불림제'가 도민들의 참여 속에 치러져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KBS, JIBS, KCTV)

 

◆ 수족관 생활을 하다 지난 2015년 제주 바다에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태산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추진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또다시 반대 입장을 밝혔다. (KBS, MBC)

 

◆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어제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KBS)

 

◆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등이 참여한 2022 평화의 섬 제주를 위한 여행단이 어제(10일)부터 나흘 간 제주도 일주에 나섰다. (KBS)

 

◆ 제주도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제4차 교통안전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KBS, KCTV)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최근 하천에 농약 무단 투기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달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을 대상으로 오염 행위를 특별 수사한다. (KBS, JIBS, KCTV)

 

◆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에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KBS, KCTV)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과 함께 할 첫 행정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에 진행된다. 그런데 제주시장 후보자로 지명된 강병삼 변호사가 소유한 토지를 놓고 농지법 위반 의혹이 일고 있다. (MBC)

 

◆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점차 확산되면서 요즘 직장인들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직원들이 게시판에 올린 글을 분석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나서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서울 공연 제작발표회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다. (MBC)

 

◆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이틀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MBC, JIBS)

 

◆ 이달 들어 제주에 왔던 태국인 10명 가운데 6명이 입국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승인 규탄과 철회 촉구를 위한 국회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도의회가 김희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MBC, KCTV)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도내 첫 수소 충전소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JIBS)

 

◆ 국내 연안으로 몰려오는 괭생이모자반이 중국에서 기원지를 두고 있다는 보도를 전했었다. 그렇다면 제주 해양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취재했다.(JIBS)

 

◆ 그제(9일)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의 한 용천수에서 흙탕물이 나오고 수량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제주의 용천수는 생명수인 지하수와 땅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지만,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미흡한 실정이다. (JIBS)

 

◆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촉수화통역사 양성교육이 이뤄진다. (JIBS)

 

◆ 민선 8기 첫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와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의 평가가 엇갈렸다. (JIBS)

 

◆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제주 경제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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