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30.(화) 오전 TV주요뉴스>
◆ 추자도 해상풍력발전 속보 이어간다. 해상풍력 사업자 측은 풍황계측기 설치를 위해 공유수면 점 사용허가를 받았는데, 2년 전 제주시로부터 처음 허가를 받을 때부터 풍력발전을 주요 목적으로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처음 허가를 내줄 때부터 신중한 검토가 필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KBS)
◆ 섬 속의 섬, 우도는 한해 1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데, 최근 우도에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KBS)
◆ 한때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며 행정까지 나서 홍보했던 태양광발전 사업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KBS, JIBS, KCTV)
◆ 지난 밤사이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투병과 생활고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뉴스를 통해 접했을텐데, 복지 당국이 부랴부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 제주 상황은 어떤지 짚어봤다. (KBS,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여 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KBS, MBC, JIBS)
◆ 오영훈 도지사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뒤 숨진 고인들을 추모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최근 보도한 화살에 몸통을 관통당한 개와 관련해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시장에 출하하지 못한 극조생 감귤을 올해부터 개발공사에서 가공용으로 수매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결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 받아 각종 세금을 감면받은 뒤 업장을 다른 사업자에 팔아넘기는 이른 바 '먹튀'를 막기 위해 감면받은 세금을 모두 추징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는데, 지난해 새 사업자에게 매각된 아덴힐리조트에 대해 제주도가 대규모 사업장으로서는 처음으로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해제했다. (MBC)
◆ 서귀포시 안덕면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인 형제섬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관광객을 태운 선박이 뒤집히는 아찔한 사고가 났다. (MBC)
◆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저출산과 고령화 등은 제주 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의 지역들이 직면한 공통 과제다. 제주MBC는 일본의 산인지역방송인 TSK와 이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실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는데, 먼저, 두 지역의 시민단체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날로 심각해져가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실태 조사에 나섰다. (MBC)
◆ 제주시내 한 주택에서 버려져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20여 마리가 발견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택에서 새끼 10마리 등 고양이 22마리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주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다. (MBC, KCTV)
◆ 화살 맞은 개가 발견돼 경찰이 동물학대 여부를 조사 중인 가운데, 화살은 석궁이 아닌 양궁용인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지방법원 영장전담 판사는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남성에 대해 항공 안전 운항을 위협하는 중대범죄이고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높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MBC, JIBS, KCTV)
◆ 제주의 저탄소 관광 전환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KCTV)
◆ 2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지도와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이 강화된다. (MBC, JIBS)
◆ 제주도가 전국 말산업 특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C, JIBS)
◆ 올해산 극조생 감귤 출하를 앞두고 품질 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MBC)
◆ 가을 태풍이 예보된 가운데 제주시가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풍수해 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동물보호단체들이 화살에 몸통을 관통당한 채 발견된 강아지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JIBS)
◆ 동시에 4대의 관광선박이 돌고래를 쫓아다니며 운항하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JIBS)
◆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출범 이후 상장 기업 육성에 시동을 걸고 있다. 도내 기업 대표들이 직접 참여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어떤 과제가 필요한지 확인해봤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JIBS)
◆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 기간이 운영된다. (JIBS, KCTV)
◆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한 골프장과 야영장이 적발됐다. (JIBS)
◆ 112주년 경술국치 추념식이 제주시 조천읍 항일기념관에서 어제 오전 개최됐다. (JIBS, KCTV)
◆ 서귀포시 성산항과 다른 지역을 잇는 뱃길이 약 2년 만에 다시 끊겼다. 지난 2020년 7월 취항한 선라이즈 제주호가 다음 달부터 경북 울진과 울릉도 노선에 취항하게 된건데, 해당 여객선은 성산항 취항을 조건으로 200억 원이 넘는 국고를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먹튀 논란까지 일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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