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6.(금) 오전 TV주요뉴스>

 

◆ KBS가 집중 보도한 추자도 해상의 3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사업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제주 사회에서 이 사업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예측되는 우려도 적지 않아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도의회에서 한 차례 부결됐던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이 주민 청구를 거쳐 다시 발의됐다. (KBS, KCTV)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강병삼 제주시장과 농지공유자 등 4명을 농지법 위반으로,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자녀를 농지법 위반과 직불금 부당수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은 한국 근현대사의 크나큰 비극이고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나 연구자는 부족한 실정이다. 4·3 연구자를 길러내기 위해 제주대학교에 4·3학 석박사 과정을 개설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KBS, MBC, JIBS)

 

◆ 바다거북은 각종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국제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는데, 지난해 국내 연안에서 구조된 푸른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바다거북 6마리가 고향, 바다의 품으로 돌아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1천 634명이 나왔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천 192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민선 8기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도의원이 임용됐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 비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MBC, KCTV)

 

◆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철을 맞아 음주 운전 단속이 강화된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20일 7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렌터카 사고 당시 20대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운전을 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인 우드로 윌슨 센터에서 제주 4·3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KBS)

 

◆ 올해 상반기 제주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천명을 밑돌았다. (KBS)

 

◆ 제9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막했다. (MBC, KCTV)

 

◆ 제주도가 공공주택 7천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제주올레의 부식된 나무벤치를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MBC)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도의원들과 제주특별법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제주형 행정체계 개편 방향과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MBC, JIBS)

 

◆ 해녀 은퇴수당 지급 연령이 하향될 전망이다. (MBC)

 

◆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단속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 강원지역 양돈 농가에 이어 23일 경북 지역 야생멧돼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ASF가 검출되면서 전국에서 비상이 걸렸다. 서귀포시 대정읍 양돈밀집지역에선 ASF 차단을 위해 군부대 제독차량까지 동원한 특별 방역이 실시됐다. (JIBS)

 

◆ 그제(24일)부터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차츰 가을 날씨로 접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JIBS)

 

◆ 3년여 멈춰있던 제주 크루즈 관광시장이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 코로나 19 전후 급변한 포스트 크루즈산업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JIBS)

 

◆ 제주지역 어린이집 영유아 수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지역 현안인 도시와 교통문제 논의가 도의회 차원에서 이뤄지게 된다. (JIBS)

 

◆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의정 목표 슬로건이 공개됐다. (JIBS)

 

◆ 제주시 애조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추석 연휴를 대비해 제주를 마라도와 가파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5척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JIBS, KCTV)

 

◆ 베이비박스 설치 조례 제정 공청회가 23일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JIBS)

 

◆ 근로자들의 반발 속에서도 제주 원도심의 대표 관광호텔이던 제주 칼호텔이 결국 청산 수순을 밟고 있다. 칼호텔 자리에는 주상복합 등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근로자 대량 해고 등을 막기 위해 공공매입을 추진하겠다는 오영훈 도지사의 공약은 없던 일이 됐다. (KCTV)

 

◆ 서귀포시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장 스마트화를 위해 시내 3곳에 노상 무인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최근에서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는데 고장 난 채 방치돼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인근 주민과 이용객들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만큼 철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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