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0.(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 내려졌던 기상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KBS, MBC, JIBS, KCTV)

 

◆ 멸종 위기에 놓인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과 같은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를 지지하기 위해 학생부터 해녀까지 100명 넘는 서포터즈가 팔을 걷어붙였다. (KBS, MBC, JIBS)

 

◆ 제주 지역 휘발유 값이 11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KBS, KCTV)

 

◆ 올해부터 도내 만 12살 이하 어린이까지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이 확대된 것과 관련해 도내 청소년 단체가 무료 이용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 (KBS)

 

◆ KBS는 4·3 당시 학교에서 폭발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을 보도한 이후, 또 다른 희생자들을 발굴했다. 뉴스를 본 유족과 목격자들이 직접 나서준 덕분에 가능했는데, 70여 년이 지나 힘겹게 끄집어낸 이들의 기억이 진상 조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KBS)

 

◆ 올해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영재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KBS)

 

◆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주택이 없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KBS)

 

◆ 제주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본인부담금 절반을 지원한다. (KBS, KCTV)

 

◆ 지난해 대검찰청 재심업무 우수사례로 선정됐던 제주4.3 직권재심이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린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 비전 설계를 위해 제주를 방문하고, 구단명을 바꾼 제주SK FC가 홈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에 돌입한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보도한다. (MBC)

 

◆ 오영훈 도지사는 어제 토끼섬 어선 좌초 사고 통합 상황실을 찾아 실종자 수색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MBC, JIBS)

 

◆ 2025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어제 한림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렸다. (MBC)

 

◆ 제주 크루즈 방문객이 1년 새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제주항공의 국제선 여객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지난달 제주지역 관광객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MBC)

 

◆ 지난해 말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이후 전국 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성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 특히 철새도래지가 주변에 있는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국토교통부가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조류 충돌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JIBS, KCTV)

 

◆ 천연기념물인 혹고니 한 쌍이 제주에서 겨울을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도심항공교통인 UAM 상용화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JIBS)

 

◆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오는 14일부터 제주에서도 가능해진다. (JIBS)

 

◆ 올해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JIBS)

 

◆ 다음 달부터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운영된다. (JIBS, KCTV)

 

◆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인 제주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JIBS, KBS, KCTV)

 

◆ 서귀포시 지역에 발달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된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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