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4.(화) 오전 TV주요뉴스>
◆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폐업률과 상가 공실률이 증 가하는 등 각종 지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KBS)
◆ 4·3 당시 군경이 버리고 간 폭발물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 수십 명의 아이들이 희생됐다는 KBS 보도 이후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표선초등학교 폭발사고 희생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KBS)
◆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최근 5년간 이물질이 800건 넘게 발견돼, 항공기 이착륙 시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지난 밤사이 선박 사고가 잇따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KBS, MBC, JIBS)
◆ 제주 해군기지에 적의 미사일에 대응하고 해상교통로 보호 등 독자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해군 기동함대사령부가 창설됐다. 해군은 해양 안보 강화를 기대했지만 시민사회단체는 제주를 동북아의 화약고로 만드는 일이라며 창설 중단을 촉구했다. (MBC, KBS, JIBS, KCTV)
◆ 건설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제주지역 미분양 규모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까지 미분양 사태로 입주가 지연되고, 시공사와 시행사가 소송전까지 벌이는 일이 생기고 있다. (MBC)
◆ 어제는 수어를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고유한 언어로 인정한 한국수어의 날이었다. 제주어는 수어도 표준어와 조금씩 다른데, 사라져 가는 제주수어를 동영상으로 보존하는 작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 제주도는 대설과 강풍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오는 6일까지 한파와 폭설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의 특별관리를 당부했다. (MBC, JIBS, KCTV)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으로 47억 7천여만 원을 모금했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국민의힘이 공방을 벌였다. (MBC, JIBS, KCTV)
◆ 장기간 팔리지 않고 있는 화북상업지역 주상복합용지 매각이 또 실패했다. (MBC)
◆ 제주 제2공항 비상도민회의와 진보당 정혜경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공항 예정지의 조류충돌 위험성이 조작됐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산업활동이 생산과 소비 모두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에이팩 장관회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MBC, JIBS, KCTV)
◆ 어제(3일)는 24절기 가운데, 봄이 시작된다는 첫 번째 절기 입춘이었다. 하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강추위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주 내내 많은 눈과 함께, 올 겨울 들어 가장 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JIBS, KBS, MBC, KCTV)
◆ 제주 앞바다에서 좌초된 어선 사고와 관련해 그제(2일) 수색 작업에 투입된 해녀가 실종자를 발견했다. 하지만 해상에 궂은 날씨로 아직 1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제주 전 해상에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안전사고 위험 단계가 격상됐다. (JIBS)
◆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대안으로 다른 지역 학생을 제주로 유치하는 농어촌 유학이 도입된다. (JIBS)
◆ 지난 설 연휴 기간 제주 뱃길 이용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서귀포 서부지역 농민들의 숙원 사업 중에 하나인 농기계 임대 사업소 분소가 문을 열었다. (JIBS)
◆ 내년 전국체전에 대비해 공공 체육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가 확보됐다. (JIBS)
◆ 대만 인근 해상에서 제주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모두 구조됐다. (JIBS)
◆ 제주 지역 교통문화지수가 크게 높아졌다. (JIBS, KCTV)
◆ 전국 최초의 공공협력 의원 운영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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