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7.(화)TV주요뉴스>

 

◆ 최근 제주에서 현직 해경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해경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달에만 두 번째인데, 최근 배우 곽도원 씨도 만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제주 곳곳에서 인명사고도 잇따르는 등, 음주 운전이 심각한 수준이다. (KBS, MBC, JIBS, KCTV)

 

◆ 추자도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강병삼 제주시장이 20여 일 만에 다시 추자도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강 시장은 앞으로 인허가 과정에서 제주도지사가 권한을 행사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중산간 지역에서의 공동주택과 숙박시설 허가를 원천 불허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KBS)

 

◆ 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입지로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가 최종 선정됐다.(KBS, MBC, JIBS, KCTV)

 

◆ 김광수 교육감 취임 이후 첫 교육행정질문에서 국제바칼로레아, 즉 IB 교육이 이틀 내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모든 학교가 2024년부터 초등 돌봄 교실을 저녁 8시까지로 연장한다. (KBS,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153명이 나왔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36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3만 2천900여 명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5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KBS)

 

◆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27일) 열린다. (KBS)

 

◆ 제주도가 공공하수도가 없는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에서 개인오수처리시설을 대폭 허용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MBC, JIBS, KCTV)

 

◆ 오는 12월부터 제주에서는 카페에서 음료를 살 때 일회용컵을 사용하려면 보증금을 내야한다. 카페 업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으로 대량관광이 위기를 맞고 있는데, 덴마크는 2017년 단체로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전통적인 방식의 관광의 종말을 선언하고, 대안을 찾고 있다고 한다. 제주MBC 창사 54주년을 맞아 취재팀이 덴마크를 찾아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취재했다. (MBC)

 

◆ 스노쿨링을 하다 실종된 40대 남성 관광객의 시신이 이틀 만에 발견됐다. (MBC, KCTV)

 

◆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범도민서명운동에 9천281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MBC, JIBS)

 

◆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됐던 제주와 일본 오사카 직항 노선이 오는 11월부터 재개된다. (MBC)

 

◆ 올해 첫 출하된 노지감귤이 지난해보다 높은 가격에 경매됐다. (MBC, KCTV)

 

◆ 제주경마장에서 발생한 경주마 바꿔달리기 논란과 관련해 한국마사회가 오는 12월부터 국제 규격의 마이크로칩을 도입하기로 했다. (MBC)

 

◆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도지사가 하수처리장 증설과 관련해 과거 마을회 이장과 제주도의 협의를 존중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은 주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MBC)

 

◆ 제주MBC가 국립해양조사원의 CCTV영상을 재난 방송에 활용한다. (MBC)

 

◆ 제주테크노파크 제5대 원장 공모에 도전한 지원자들이 모두 탈락했다. (MBC)

 

◆ 제주삼다수가 500밀리리터 페트병 무게를 18그램에서 16그램으로 2그램 줄이는데 성공했다. (MBC, KCTV)

 

◆ 스토킹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신변보호 조치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제11호 태풍 힌남노 때문에 연기됐던 공원녹지기본계획 공청회가 오는 30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다. (JIBS)

 

◆ 동절기 코로나19 추가 접종이 다음달 11일부터 시작된다. (JIBS)

 

◆ 다음 달 일본 무비자 입국이 확대되는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에 얼어있던 해외관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관광업계에는 반가운 소식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JIBS)

 

◆ 한동안 뜸했던 수도권 기업 이전이 다시 물꼬를 트고 있다. 국내 유명 게임업체가 제주도와 기업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제주 이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JIBS, KCTV)

 

◆ 제주 동부지역에 특수학교 신설이 검토되고 있다. (JI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에 대한 도정 평가와 정책 조사가 실시된다.(JIBS)

 

◆ 제주지역의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통합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제주형 농산물 수급 관리 연합회' 실무 추진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 (JIBS)

 

◆ 화산섬 제주는 곳곳에서 돌로 쌓은 밭담을 볼 수 있다. 길이가 수만 킬로미터에 달해 흑룡만리라고 불리는 제주 밭담은 제주인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이다. 그러나 훼손이 가속화되면서 보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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