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사고와 관련해 배의 위치 확인 자체가 늦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어선이 정해진 시간에 수협 어선안전조업국에 위치 보고를 하지 않았지만 조업국은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KBS, MBC, JIBS, KCTV)

 

◆ 마라도 해상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현장을 찾았다. 사고를 감지할 만한 신호가 있었는데도 당국의 초동 대처가 늦은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KBS, JIBS)

 

◆ 제주의 농가와 어가에서는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이 잇따라 잠적하는 등 무단이탈이 늘면서 농어민들이 속앓이하고 있다. (KBS)

 

◆ 국토교통부가 환경부가 반려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용역을 1년 가까이 진행하고 있는데, 조만간 보완이 가능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바로 환경부와 재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BS)

 

◆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지연되면서,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에 보상 처리 업무를 위한 인력을 지원한다. (KBS, MBC, KCTV)

 

◆ 한라산에 올 가을 단풍이 시작됐다. (KBS)

 

◆ 어제 아침 6시5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났다. (KBS, MBC, JIBS, KCTV)

 

◆ 중국자본이 추진하고 있는 록인제주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기간이 6개월 더 연장된다. (KBS)

 

◆ 제주도는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피해가 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지역의 농지담보대출 금액이 전국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KBS, JIBS)

 

◆ 제주도의회가 마라도 어선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MBC)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와 관련해 개념이 분명하지 않다며 제주도민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또, 100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해 설치한 도로표지병이 11만 개가 넘는데도 명확한 설치 기준이 없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MBC, JIBS)

 

◆ 국유림 내 토지 사용허가권은 임대와 양도가 엄격히 제한돼 있는데,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돈을 받아 토지 사용허가권을 넘기려던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MBC)

 

◆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제주에서도 100건이 넘는 소상공인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MBC)

 

◆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 참여를 선언하면서, 오늘로 예정된 국회 제주도 국정감사도 정상 진행된다. (MBC, JIBS)

 

◆ 어제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이호1동의 한 수산물 판매장에 불이 났다. (MBC, JIBS, KCTV)

 

◆ 최근 5년 사이 전동킥보드 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지난 여름 제주 여행을 계획했던 10명 가운데 7명이 실제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제주도가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뇌경색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종합병원 의료진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MBC)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항 어촌뉴딜사업이 기본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MBC)

 

◆ 어제 제주지역에서는 오후 5시까지 1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33만7천215명으로 늘었다. (JIBS)

 

◆ 올해 두 차례의 전기요금 인상이 단행된 가운데 1차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어업계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당장 다음 달부터 인상된 요금 고지서를 받아들게 된 양식업 현장에선 인건비부터 투입 비용 상승까지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 기초자치단체 부활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를 찾는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JIBS, KCTV)

 

◆ 제주도 생활임금이 전국 시도평균보다 낮아지고 격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지역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IT경진대회와 e스포츠 대회가 어제(20일) 제주 한라아트홀에서 열렸다. (JIBS)

 

◆ 제주지역 어린이집의 CCTV 96%가 설치된 지 5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이 직원 대외활동지침을 스스로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자치도가 개발부담금의 94%를 제 때 징수하지 않아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JIBS)

 

◆ 제주에서 보유한 어업지도선의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바뀐 정부 기조에 대해 제주도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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