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수)오전 TV주요뉴스>

 

◆ 어제 새벽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갈치잡이 어선이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다. 해경이 신고 접수 20시간이 가깝도록 사고 해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실종 선원들을 찾지 못했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한 양돈장이 2년 전 폐업하며 건축 폐기물과 가축 분뇨를 불법 매립했다는 의혹에 대해 최근 전했었는데, 강제수사에 착수한 자치경찰이 중장비를 동원해 땅을 직접 팠더니 폐기물이 쏟아져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가로수 실태와 정책을 짚어보는 주목 K 순서다. 앞서 제주의 가로수가 제대로 된 관리 없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번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로수 전담팀까지 만들어 관리하고 있는 수원시의 사례를 취재했다. (KBS)

 

◆ 제주도의회가 민선8기 제주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첫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KBS, MBC, JIBS, KCTV)

 

◆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최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1차 산업 비중이 10%를 넘는 것은 과도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농민에게 사과했다. (KBS, MBC)

 

◆ 시각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가 제주에서 열렸다. (KBS)

 

◆ 모텔을 임대해 불법 성매매 영업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KBS, KCTV)

 

◆ 세계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인 서귀포시 성산일출봉에 대형 빔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전시 계획이 철회됐다.

 

◆ 환경단체가 관광 잠수함 운항으로 서귀포 문섬 훼손이 심각하다는 자체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KBS, MBC)

 

◆ 제주도가 동물학대 근절 정책의 하나로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한 합동점검에 나선 가운데 동물단체가 무허가 농장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조사 실시를 촉구했다.(KBS, MBC, JIBS, KCTV)

 

◆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부가 제주 공항의 낙후된 시설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KBS, MBC, JIBS)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령기 아동의 읍면동, 지역별 인구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우리나라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제주도는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는데, 한라산 고지대에는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면서 나무에 피는 서리꽃 상고대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나타나기도 했다.(MBC, JI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MBC, JIBS)

 

◆ 제주MBC 시청자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관광의 종말-마이크로 투어리즘'과 관련해 제주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신선한 시도였다며, 지역 주민과의 삶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후속 취재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 김광수 교육감 취임 100여일 만에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공개됐다. (MBC, KCTV)

 

◆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김옥임 전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회장이 당선됐다. (MBC, JIBS)

 

◆ 제주도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을 승인받았다.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단체협약을 맺었다. (MBC)

 

◆ 단시간 노동자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겨울을 앞두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라산에서 방목되던 제주마가 축산진흥원으로 옮겨진다. (MBC, KCTV)

 

◆ 제주시교육지원청이 2018년 이후 4년 만에 학원비 인상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MBC, KCTV)

 

◆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이 내년부터 유료화 된다. (MBC)

 

◆ 제주도내 공공체육시설 11곳이 추가로 설치된다. (MBC, KCTV)

 

◆ 제주자치도가 어선 전복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JIBS)

 

◆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제주는 전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다. (JIBS)

 

◆ 마을공동목장이 세금을 비롯해 유지에 따르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했었다. 마을목장은 개발의 광풍에 속수무책으로 잠식됐던 만큼, 우리가 지켜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그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봤다. (JIBS)

 

◆ 최근 보도한 제주지역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과 관련해 종합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KCTV)

 

◆ 공무원을 사칭해 여성을 납치, 감금 하고 성범죄까지 저지른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JIBS, KCTV)

 

◆ 제주지역 10개 초등학교가 참가하는 ‘2022 JIBS 음악콩쿠르’가 어제(18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JIBS)

 

◆ 한라산 둘레길 난청 지역에 대한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1차 산업 축소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후속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JIBS)

 

◆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은 불부합지 지역에 대한 측량이 마무리됐다. (JIBS)

 

◆ 제주지역 수협의 무자격 조합원이 5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그제 저녁 6시 10분부터 도 전역의 버스정보시스템이 40분간 먹통 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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