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7.(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7명이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는 34만 758명으로 늘었다. (KBS, KCTV)
◆ 제주 청년들이 '꿈'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도내 영화관에서 처음 선보였다. '꿈 배달부'라 이름 붙인 청년들이 7달 동안 인터뷰하며 모은 제주도민들의 꿈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KBS)
◆ 응급 환자 발생으로 제주공항에 긴급 착륙했던 베트남 국적 여객기가 기체 정비가 늦어지며 탑승객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KBS, MBC)
◆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의 핵심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도민들에게 공개 경매 방식으로 분양됐다. 일각에선 "제주마를 보호해야 한다"며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BS, MBC)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7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선 승선원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않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시가 올해 하반기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 215명을 찾았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어제(6일) 전북 순창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오늘(7일) 0시부터 전북에서 생산된 가금육과 생산물 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송재호, 김한규 의원은 공동 입장문을 내고 농사용 전기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제주 농수축산업이 큰 위기에 처했다면서 한전의 불합리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제주지역 감귤과수원의 토양산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제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자전거 등록제가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KBS)
◆ 제주지역의 최근 전기차 증가율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KBS)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료 선원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 이중섭 유족 등이 이중섭미술관에 유품과 자료 200여 점을 기증했다. (MBC)
◆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보이는 개기월식이 오는 8일, 제주에서도 관측된다. (MBC)
◆ 제주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금 지급 절차가 시작됐는데, 처음으로 보상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4.3 영령들에게 보고하는 행사가 오늘 열린다. 또, 공사가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의회가 본격 가동된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보도한다. (MBC)
◆ 자신의 일터를 향해 골프공이 날아든다면 어떨까? 제주시내 한 감귤농장에서 날아든 골프공에 시설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농가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MBC)
◆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한 로컬푸드 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품평회가 어제 열렸다. 제주산 식재료의 우수성은 물론 향토음식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JIBS)
◆ 올해산 제주감귤의 원활한 유통처리를 위해 이달부터 주말에도 가공공장이 가동된다. (JIBS, KCTV)
◆ 김장철을 맞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JIBS)
◆ 제주 출신 산악인 故 고상돈을 기리는 걷기대회가 열렸다. (JIBS)
◆ 고공행진을 벌이던 렌터가 요금이 최근 8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며 관련 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오영훈 도지사가 이처럼 널뛰기식 렌터카 요금을 안정화하기 위해 과거 논의과정에서 중단됐던 가격 상하한제 도입을 재검토하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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