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화)오전 TV주요뉴스>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7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야당 도지사로서 억울함을 나타내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판 대장동으로 불리며 각종 논란이 불거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제주도가 청구한 공익감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는 오늘(22일) 예정된 공익소송 결과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도민배심원단이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주요 공약들을 일부 조정했다. (KBS, MBC)

 

◆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제주도내 국제학교에 대한 지도·감독 권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비상 시대다. 제주에서도 수온 상승에 따른 해양 생태계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는데, KBS는 해양의 기후위기 현장과 실태를 조명하는 기획뉴스를 전한다. 첫 순서로, 제주항에서 발견된 아열대성 산호 군락을 보도한다. (KBS)

 

◆ 제주도 3분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 제주경찰청이 42년 만에 제주시 노형동 신청사로 옮긴다. (KBS)

 

◆ 제주도가 도청 1청사 옆에 있는 제주경찰청사 용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KBS, MBC, KCTV)

 

◆ 선원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50대 남성이 해경에 붙잡혔다. (KBS, MBC, KCTV)

 

◆ 승객을 태운 채 보복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택시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KCTV)

 

◆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보완책을 내놓았다. (MBC, JIBS, KCTV)

 

◆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 곳곳에 일제 강점기 식민잔재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40대가 야구연습장 그물에 걸렸다 구조됐다.(MBC,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사찰에서 목탁을 깨부수고 현판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새해 첫 날, 한라산 야간산행이 2년 만에 허용된다. (MBC, KCTV)

 

◆ 제주도 지방세 수입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MBC)

 

◆ 4.3길 7번째 코스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개통된다. (MBC, KCTV)

 

◆ 곧 다가올 겨울 한파가 그 누구보다 더 매섭고 차디차게 느껴지는 이들이 있다. 고유가 시대에 취약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용 등유 가격도 치솟으면서, 난방비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이웃들이 늘고 있다. (JIBS)

 

◆ 4·3 평화 인권 교육 교사지원단이 새롭게 꾸려졌다. (JIBS)

 

◆ 서귀포 도시 우회도로 개설에 따라 이전이 검토되고 있는 서귀포 학생문화원을 삼매봉 공원으로 옮기자는 제안이 나왔다. (JIBS)

 

◆ 조선시대 호적장부인 '제주 호적중초'의 문화재적 가치를 살피는 자리가 마련된다. (JIBS)

 

◆ 더불어민주당이 오영훈 지사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대해 '야당 도지사 탄압'으로 규정하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JIBS, KCTV)

 

◆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모두 기각하면서 피고인들의 형이 확정됐다. (JIBS, KCTV)

 

◆ 교육현장에서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시작됐다. (JIBS)

 

◆ 올해 지역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제주 주차안심번호' 서비스가 서귀포시 지역으로 확대된다. (JIBS)

 

◆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아세안 시장 개척 수출 상담회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난 주말, 기상 악화로 마라도에 발이 묶인 주민이 생후 4개월 된 아이에게 먹일 분유가 떨어져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있었다. 신생아인데다 건강상의 이유로 지정된 분유만 먹어야 하는 사정이 있었는데 해경의 분유 수송 작전을 통해 아이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