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7.(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검찰의 직권재심으로 뒤늦게나마 명예를 회복하고 있는데, 당시 똑같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도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할머니가 처음으로 직권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KBS, MBC, JIBS, KCTV)

 

◆ 2022 개정교육과정에 제주 4·3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결의안을 통해 개정안 수정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국가교육위원회를 찾아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4·3을 명시해달라고 요청했다. (KBS, JIBS, KCTV)

 

◆ 한라산 중산간에 있는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서 무속 행위를 하던 이 가건물은 무허가 불법 건축물이었다. (KBS, MBC, JIBS, KCTV)

 

◆ 주차 단속 권한과 업무를 놓고 제주시와 주정차 공무직원 간 소송이 4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사회적인 논란과 소송의 원인이 된 채용 과정을 짚어봤다. (KBS)

 

◆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도의회 예산결산특위 심사에서 노인 일자리 예산이 도마에 올랐다. (KBS)

 

◆ 제주도는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다 사법 처리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연말연시 특별사면·복권 건의문을 정부와 여야 정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13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노총 화물연대 제주지역본부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맞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KBS, MBC)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반대 단체가 법원의 기각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와 타이완 타이베이를 잇는 정기 노선이 약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제주도가 타이완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KBS, MBC, JIBS, KCTV)

 

◆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은 우리 대표팀의 패배로 끝이 났는데, 도민들은 세계 최강팀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열전을 펼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응원을 보냈다. (MBC)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와 교육청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는데, 문화예술과 노인 일자리 예산 축소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MBC)

 

◆ 제주지역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363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547명이 발생해 83일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MBC, KCTV)

 

◆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MBC)

 

◆ 환경 훼손과 절차 미이행 논란 속에 세 차례나 중단됐던 제주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재개됐다. (MBC)

 

◆ 제주 4·3 인권 심포지엄이 오는 8일 미국 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다. (MBC)

 

◆ 그동안 JIBS는 제주 지하수의 변화가 연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과 연관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었다. 6번째를 맞은 JIBS 미래포럼에서는 이처럼 기후변화 속 위기에 빠진 제주 지하수와 연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물 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I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함께 난개발 논란이 제기된 중부공원 개발사업이 건축계획 심의에서 또 제동이 걸렸다. (JIBS, KCTV)

 

◆ 19번째로 열린 4·3 수형인에 대한 직권 재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JIBS, KCTV)

 

◆ 유명 관광지 인근에서 버젓이 말 불법 도축이 이뤄진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행법상 말 등록과 이력신고는 마주의 신고에 의존하고 있어 불법 도축을 하더라도 알 수가 없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JIBS)

 

◆ 고향사랑기부제 기획 순서다. 내년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모든 지자체가 준비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인구 9만의 전북 완주군이 지역의 사활을 걸고 나서 전국 지자체 가운데 발 빠르게 고향사랑기부제 준비를 마쳤다. (JIBS)

 

◆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사용될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모집한다. (JIBS)

 

◆ 북한이 그제(5일)에 이어 어제(6일)도 동해안 일대에 포격 도발을 단행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결의문이 제주에서 채택됐다. (JIBS)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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