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목)오전 TV주요뉴스>

 

◆ 갑작스런 한파가 전국을 덮친 가운데 한라산엔 첫눈이 내렸다. 그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는 보름 정도 늦어진 건데, 겨울왕국으로 변한 한라산을 취재했다. (KBS, MBC, JIBS, KCTV)

 

◆ 화물연대 파업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제주에서도 이를 거부하고 나섰다. 물류 운송 중단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KBS)

 

◆ 제주 사회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졌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최근 감사원의 감사 청구와 공익 소송이 모두 기각되면서 제주시가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래형 주거단지사업과 헬스케어타운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임기 내에 정상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2026년까지 공공주택 7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이양된 권한에 대한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KBS)

 

◆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지난 달 7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2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벌여 현금 4천800만 원과 귀금속 등 물품 14점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남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추가 피해 정황이 드러났다. (KBS)

 

◆ 내일(2일)부터 제주와 세종시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 그런데 일부 매장에서는 형평성에 어긋나 참여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시작 전부터 반발이 일고 있다. (MBC)

 

◆ 자동차가 계속 늘면서 제주는 앞으로 교통 혼잡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2040년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안에는 도로를 늘리고 더 촘촘하게 짜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자칫 자동차를 위한 도시계획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를 선언했다. (MBC)

 

◆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고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도용한 40대 남성을 절도와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MBC, JIBS)

 

◆ 선원 3명이 숨진 한림항 어선 화재에 대한 수사가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한 채 종결됐다. (MBC, JIBS, KCTV)

 

◆ 혼잡했던 제주와 부산 하늘길이 2차선으로 운영된다. (MBC)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경호 의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 계획안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중문골프장과 ICC제주 주식 처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제주도가 실무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MBC)

 

◆ 민간위탁으로 전환되는 제주 더큰내일센터 운영기관에 한국표준협회가 선정됐다. (MBC)

 

◆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이 이용하는 제주교통복지카드 운영사가 변경된다. (MBC, KCTV)

 

◆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속도를 내던 제주시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잠시 멈춰 서게 됐다. (JIBS)

 

◆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가 오늘(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JIBS, KCTV)

 

◆ 울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금육과 생산물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JIBS, KCTV)

 

◆ JIBS는 지하수와 연안의 관계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보도했었다. 이밖에도 지하수는 육상의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는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JIBS)

 

◆ 곶자왈 공유화 운동을 생태 평화 운동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지역 지형의 특성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저류지를 설치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제기됐다. (JIBS, KCTV)

 

◆ 생분해 비닐을 이용하면 농가 인건비를 낮추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JIBS)

 

◆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들의 프랑스 미술대학 진학문이 넓어지게 됐다. (JIBS, KCTV)

 

◆ 제주대학교가 대입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오는 6일 제주자치도교육청에서 정시모집 입시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JIBS)

 

◆ 한동안 비교적 포근했던 날씨가 하루 만에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며 급격히 추워졌다. 갑작스런 추위에 두툼한 옷은 물론 난방기구도 꺼냈을 텐데, 본격적인 추위로 난방기구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요구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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