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2.(수)오전 TV 주요뉴스>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도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과 관련해 처신을 바르게 하라고 비판했다. (KBS)
◆ 국토부는 조류-항공기 충돌 예방을 위해 조류 탐지레이더 외에도 공항 주변의 조류 유인 시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올해 안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4계절 조사가 법 개정이 되기 전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가 가능할까? (KBS)
◆ 거센 풍랑으로 제주 하도리 앞바다에서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이 흘렀다. 사고가 발생한 해안가는 부서진 선체와 잔해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KBS, KCTV)
◆ 제주도가 11년 만에 추진하는 버스 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노동당제주도당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73명의 명예가 회복됐다. (KBS, MBC, JIBS)
◆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집단 휴학 여파로 올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배출한 졸업생이 한 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밀실 접대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직무 관련성이 인정된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접대 받은 음식이 100만 원을 넘지 않아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MBC, KBS, JIBS, KCTV)
◆ 경찰이 오영훈 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로 과태료 부과 대상자 통보를 하면서 이제 공은 제주도로 넘어갔다. 사상 처음으로 도지사가 본인에게 스스로 과태료를 물릴 것인지 제주도가 자체 조사를 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MBC, KBS, JIBS)
◆ 제주도가 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을 국회에 요청했다. (MBC, JIBS, KCTV)
◆ 지난해 폭염 피해를 본 제주산 콩의 수매기간이 연장됐다.(MBC, JIBS)
◆ 직장 내 괴롭힘 판정으로 직무정지 8개월의 징계 받은 이병철 전 제주시체육회장에 대한 재심이 진행된다. (MBC)
◆ 서귀포시 공공협력의원이 약국 운영자를 구하지 못해 환자 불편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에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MBC, KCTV)
◆ 부하 직원에게 음란 메시지 등을 보낸 혐의로 구속된 전직 경찰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MBC, KCTV)
◆ 낮 시간 아파트 등에서 비어있는 주차장을 개방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MBC)
◆ 최근 제주에 내린 폭설로 한라산 일대가 눈 세상이 됐다. 아직 입산 통제가 해제되지 않으면서 1100도로 등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매년 반복되는 불법 주정차 문제도 심화되고 있다. (JIBS)
◆ 발달장애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배회 감지기 보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하지만 정작 보급된 배회감지기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JIBS)
◆ 제주 일부 읍면 지역과 원도심의 인구 고령화 비율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BS, KCTV)
◆ 제주자치도 교육청의 역점 사업 중에 하나가 제주 동부지역에 특수학교를 설치하는 것이다. (JIBS, MBC, KCTV)
◆ 올해 하반기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이 추진된다. (JIBS, KCTV)
◆ 지난해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JIBS, KCTV)
◆ 정부의 지방자치단체간 통합 기조에도 제주자치도가 행정체제 개편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JIBS)
(JIBS, KCTV)
◆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미납액이 크게 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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