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1.(화)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정부가 전국 모든 공항에 조류 탐지 레이더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조류를 미리 확인해 항공기 충돌을 막겠다는 건데, 주변에 철새도래지 4곳이 있는 제주 제2공항에선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 (KBS)

 

◆ 4·3 당시 폭발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에 대한 보도 이어간다. 현재까지 KBS가 확인한 희생자만 70명이 넘는다. 10년 전 알려진 30여 명보다 곱절 넘게 늘어난 건데, KBS 보도를 계기로 피해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 (KBS)

◆ 대형 선박이 드나드는 서귀포항 제7부두에 원형 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마치 거대한 지구본을 보는 듯하다. 곳곳에 따개비가 붙어 있고, 안에는 쓰레기가 둥둥 떠다닌다. (KBS)

 

◆ 제주지역 차량용 LPG 가격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KBS)

 

◆ 어제 저녁 6시 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폐기물을 쌓아둔 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KBS)

 

◆ 그동안 전국 최저 수준이었던 제주지역 버스 요금이 11년 만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돈이 갈수록 (MBC, KBS, JIBS, KCTV)

 

◆ 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줄면서 제주에서도 문을 닫은 학교가 스무 곳이 넘는다. 이런 폐교를 유지하는 데만 한 해 1억 원이 넘게 들고, 불법 재임대 등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는데, 교육청이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지, 계획 수립에 나섰다. (MBC, JIBS)

 

◆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이 확대된다. (MBC, KCTV)

 

◆ 제주도에 이어 제주도교육청도 인공지능 서비스인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MBC, JIBS)

 

◆ 재생에너지가 늘면서 전력 공급이 많을 때 강제로 발전을 중단하는 출력제한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는데, 지난해 전력당국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서 출력제한이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그런데 정작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손실이 크다며 반발하고 있다. (MBC)

 

◆ 지난해 찬반 논란이 일었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추진된다. (MBC)

 

◆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통해 국가의 책임농정을 포기하는 수입안정보험 확대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 제2공항과 가덕도, 새만금 등 전국 신공항 백지화연대가 출범했다. (MBC, JIBS)

 

◆ 토끼섬 앞 바다에서 좌초한 어선 1척이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MBC, KCTV)

 

◆ 지난 6일 발생한 외국인 홍역환자와 접촉한 74명이 발열 등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 술에 취한 상관을 성폭행한 전직 해군 부사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MBC, KCTV)

 

◆ 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풍수해와 화재 피해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서귀포시 법환동에 들어서는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이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MBC)

 

◆ 강추위가 이어졌던 그제(9일) 9살 된 발달장애인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소방당국이 2시간 만에 맨발로 배회하던 이 어린이를 구조했는데, 이런 실종 사고에 대비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MBC, KCTV)

 

◆ 지난 6일 발생한 외국인 홍역 환자의 접촉자가 70여 명으로 파악됐다. (JIBS, KCTV)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경제 위기 타개를 위한 특단의 정책 대응을 주문했다. (JIBS)

 

◆ 크루즈를 통해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체계적인 협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최근 토끼섬 인근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에서 승선원 변동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해경이 관련 단속을 강화한다. (JIBS)

 

◆ 겨울철 늘어나는 양돈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정밀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주차 공유 활성화 조례가 발의됐다. (JIBS)

 

◆ 고령자와 렌터카 사고가 올해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JIBS)

 

◆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좌초한 어선에 대한 인양 작업이 오는 주말 이뤄진다. (JIBS)

 

◆ 어제(10일)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JIBS, KCTV)

 

◆ 이흥권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이 어제(10일) 취임했다. (JIBS, KCTV)

 

◆ 청년 근로자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참여자가 모집된다. (JIBS, KCTV)

 

◆ 기능 보강 사업이 마무리된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운영자가 공모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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