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5.(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앞두고 이번엔 위법성 논란이 불거졌다. 제주도가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을 숨긴 채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 허가를 받았다는 건데, 주민들은 도지사 고발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KBS, MBC, JIBS, KCTV)
◆ 올 한해를 돌아보는 연말기획 '기록 K' 세 번째 시간이다. '제주판 대장동'으로 불린 오등봉 민간특례 개발사업을 둘러싼 일부 논란들이 올해 일단락됐는데, 사업의 정상 추진까지는 진통이 남아있다. (KBS)
◆ 환경훼손 우려가 불거졌던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이 결국 추진된다. (KBS, MBC, KCTV)
◆ 요즘 제주 곳곳에서 가로수에 대한 논란이 생기고 있다. 최근 제주도가 중앙 버스전용차로 공사를 하며 가로수를 뽑아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또 도시바람길 숲을 조성한다며 야자수를 해송으로 교체했는데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KBS)
◆ 자연휴식년제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물찻오름과 용눈이오름이 일부 개방될 것으로 보인다. (KBS, MBC)
◆ 민속자연사박물관도 2019년부터 추진한 각종 행정업무에 대한 감사에서 부적정 업무를 잇달아 지적받았다. (KBS)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 연구용역에 대한 결론을 가능한 빨리 내리겠다고 밝혔다. (MBC)
◆ 제주 동부지역에 스마트혁신도시를 조성하는 제 3차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MBC, KBS, JIBS, KCTV)
◆ 제주4·3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4·3의 세계사적 가치를 규명하고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JIBS)
◆ 제주지역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774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563명이 발생했다. (MBC, KCTV)
◆ 내년 제주지역 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떨어졌다. (MBC)
◆ 어제 낮 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주차장에 있던 SUV 렌터카 차량이 바다를 향해 미끄러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MBC, KCTV)
◆ 김홍수 제주 4·3유족회 서부지회장이 형사보상금 500만 원을 유족회에 기부했다. (MBC, JIBS)
◆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행복이네협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발표한 개 사육농장 합동조사 결과에 농장 상당수가 누락됐다고 주장했다. (MBC)
◆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하다는 한파가 몰아치면서 제주도 산지는 물론 해안에도 눈이 내렸는데, 대설특보가 내려진 산지에는 한라산 입산이 통제되고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교통편 차질도 이어졌다. (MBC, KBS, JIBS, KCTV)
◆ 서귀포시 우회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근처의 서귀포학생문화원을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공원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MBC)
◆ 코로나19 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이 오는 20일 마감된다. (MBC, KCTV)
◆ 도내 소방서에서 자격기준을 갖추지 못한 소방공무원을 119구조대원으로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KBS, KCTV)
◆ 기상악화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JIBS)
◆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가 내놓은 주장과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JIBS)
◆ 제주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지 정확히 1년이 됐다. 당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제주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강력한 지진에 제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깨닫게 됐다. 하지만 아직 제주 지역 지진에 대한 기초 조사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데, 어떤 조사가 필요한지 짚어봤다. (JIBS)
◆ 52년 전 300명 넘는 사망자를 낸 남영호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는 위령제가 오늘(15일)열린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사상 첫 7조 원대의 본예산에 대한 계수 조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JIBS)
◆ 민선 2기 제38대 제주자치도체육회장 선거가 오늘(15일) 진행된다. (JIBS)
◆ 창업에 나서는 20대가 많지만, 그만큼 문을 닫는 사례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동남아 국가들이 제주지역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화권 의존도가 큰 제주도 입장에서는 수출국 다변화를 꾀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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