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월)오전 TV주요뉴스>
◆ 오는 14일은 제주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상대적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제주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하며 우려가 컸는데, 지난 1년 동안 제주 지진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515명이 나온데 이어 어제도 오후 5시까지 328명이 확진됐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제주지역 혈액 보유량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KBS)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2일) 제5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 심사를 속개한다. (K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 4·3을 폄훼하고 왜곡한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비판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특별자치도가 되면서 넘겨받은 권한이 5천 개에 이르는 대신 기초단체가 없는데, 불완전한 형태의 특별자치도를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KBS)
◆ 지난 달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 낙찰률이 30%대로 떨어졌다. (KBS)
◆ 제주시가 최근 지역 여행업체 165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23곳에서 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았거나 사무실을 확보하지 않는 등 26건의 등록기준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KBS)
◆ 제주에서 연간 사망자 수가 최근 10년 동안 40% 증가하고 출생아 수는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지사가 공약했던 노동정책 전담부서를 제주도 조직개편안과 공약실천계획에서 제외시킨 것은 허위공약으로 도민들을 우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MBC)
◆ 제주시 이도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이 건축심의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MBC)
◆ 지구상에서 제주 곶자왈에만 서식하는 제주 고사리삼과 희귀식물인 탐라란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등급으로 격상됐다. (MBC)
◆ 비자림로 시민 모임은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내년 예산 50억 원을 도의회가 전액 삭감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은 재해대책 경영자금 신청을 놓친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해 농정당국이 구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지방법원 강민수 판사는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조사한다며 미행을 했다 스토킹 처벌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60대 탐정과 조사를 의뢰한 50대 남편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MBC)
◆ 올 겨울 제주지역 최대 전력수요량이 여름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MBC)
◆ 8조 5천억 원이 넘는 내년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 심사가 이번 주에 마무리된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를 앞두고 반대대책위가 오영훈 지사를 고발할 예정이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보도한다. (MBC)
◆ 제주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는 제주형 청년 보장제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데,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안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MBC)
◆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4·3인권 심포지엄이 열렸다. 미 의회가 설립한 공공정책연구기관이 주최한 만큼 앞으로 4·3진상규명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C, JIBS)
◆ 제주지역 공공 와이파이에 대해 사용자들이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도가 전기이륜차 140대를 보급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MBC, JIBS, KCTV)
◆ 제주시가 내년 상반기 청소인력 기간제 근로자 1천 420명을 공개 채용한다. (MBC, JIBS, KCTV)
◆ 휴일인 어제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JIBS)
◆ 제주의 대표 농작물 하면 바로 감귤이다.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해 품목 다양화하가 추진되고 있는데 만감류에서도 수확시기를 앞당긴 새로운 품종이 보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JIBS)
◆ 제주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기기가 기존 LTE 방식에서 5G로 전환된다. (JIBS)
◆ 행정시에서 부과된 자동차세가 소폭 감소했다. (JIBS)
◆ 사업장 폐기물 신고가 내년 2월말까지 이뤄진다. (JIBS)
◆ 겨울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추운 날씨 속에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한겨울 풍경을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도내 동백꽃 명소에는 주말 내내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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