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6.(금)오전 TV주요뉴스>

 

◆ 사상 첫 7조 원을 넘은 민선 8기 새해 첫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됐다. 내년 예산 집행은 문제가 없게 됐지만 삭감 규모를 두고 제주도의회와 제주도가 막판까지 신경전을 펼치며 개운치 않은 뒤끝을 남겼다. (KBS, MBC, JIBS)

 

◆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면서 활력을 잃고 있는 도내 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제주도가 내년에 1조 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KBS, KCTV)

 

◆ 내년 제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14년 만에 하락했다. (KBS)

 

◆ 2024년부터 적용되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 4·3이 삭제될 것으로 행정 예고되면서, 도민사회 반발이 일었는데, 국가교육위가 제주도가 요구한 수정안을 반영하지 않고 개정 교육과정을 최종 의결하면서 4·3 교육 위축은 현실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기획 '기록 K' 네 번째 시간이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되던 녹지국제병원 개원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10년째 지지부진했던 헬스케어타운 사업은 차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KBS)

 

◆ 제주소방당국이 최근 도입한 전기차 화재 진압 특수 장비인 '이동식 소화 수조'를 이용해 전기차에 난 불을 껐다. (KBS, MBC, KCTV)

 

◆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운영 대행사 선정과 관련해 기존 사업자가 입찰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KBS, MBC, KCTV)

 

◆ 제주대병원 영아 사망사고 은폐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대병원 간호사들이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KBS)

 

◆ 52년 전 '남영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 행사가 어제(15일) 서귀포시 동홍동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에서 열렸다. (KBS, MBC)

 

◆ 제주감귤농협이 노조에게 단체협약 해지를 통보한 것은 적법하지 않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KBS, MBC)

 

◆ 초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둔 제주는 젊은이들이 빠르게 줄고 있는데, 30년 뒤인 오는 2050년이면 제주지역 청년인구가 지금보다 4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MBC, KBS, JIBS, KCTV)

 

◆코로나19로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제주 해상에서 중국 어선들이 설치한 초대형 불법 그물인 범장망이 100여 개나 발견돼 해경이 긴급 수거에 나섰다. (MBC, JIBS)

 

◆ 제주도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오는 19일부터 재개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보고 등을 위해 공사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달 말까지 제출하고 공사 시작 전에 협의해달라고 제주도에 요청했다. (MBC, JIBS)

 

◆ 제 4회 제주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제주MBC 송원일 기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MBC)

 

◆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송승천 후보가 당선됐다. (MBC, KBS, JIBS, KCTV)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제주도가 감염병 분야에서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MBC)

 

◆ 제주서부경찰서는 영화배우 곽도원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당시 차에 함께 탔던 30대 남성을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고독사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겨울이 깊어지고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는 가운데 서민 물가마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겨울나기는 더 힘들어지고 있다. 경기 침체로 값비싼 상품에 대한 지출은 더욱 꺼리면서, 고물가 시대에 반대로 가격이 떨어지는 품목도 있었다. (JIBS)

 

◆ 기초생활수급자의 수도 요금을 감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의 운영제도 개선을 위해, 의회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제주 안에서도 지역별로 공공시설이 균형적으로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현 정부의 지역정책을 이끌어 갈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내년부터는 지방시대위원회로 확대 개편된다. 지방시대위원회에 주목할 부분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국세와 심지어 상속세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주겠다는 건데, 무엇보다 관련된 특별법 마련이 시급하다. (JIBS)

 

◆ 이용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JIBS)

 

◆ 제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 인정 기관이 꾸준히 늘고 있다. (JIBS)

 

◆제주산 키위가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JIBS)

 

◆JDC가 3차 국제자유도시 시행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제2공항 반대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JIBS)

 

◆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각종 사고가 발생해 상해 등 피해를 입는다면 눈앞이 깜깜해 진다. 제주도가 지난 2019년부터 도민안전공제보험을 시행하면서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피해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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