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의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이 심상치 않다. 그제(20일) 신규 확진자가 9백 명 넘게 나오면서 110여 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독감까지 대대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 (KBS, KCTV)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기획 '기록 K' 일곱 번째 시간이다. 올해는 KBS가 집중 보도한 대규모 민간 해상풍력 사업이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추자도에서는 찬반 주민 갈등이 극심했고 제주 본 섬에서는 어민들이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졌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제주도가 기존 공공주도 방식의 풍력 발전 개발 계획을 사실상 민간 주도로 바꾸려고 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 제주대학교 교수가 제자 등을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제주대가 해당 교수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제주도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 피의자 3명이 모두 구속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경찰청이 42년 만에 제주시 노형동 시대를 본격 열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2018년 제주도로 이전한 재외동포재단이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재외동포청에 흡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KBS, JIBS)
◆ 한국 관광 100선에 포함되는 도내 관광지는 줄고 있지만 새로운 관광상품 발굴을 위한 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 KBS가 집중보도했던 추자 대규모 해상풍력 논란과 한라산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등이 도내 환경단체가 뽑은 올해 10대 환경뉴스로 선정됐다. (KBS, MBC, JIBS)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체류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어선에 불법 취업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 두 명과 이들을 고용한 선장 겸 선주 60대 남성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제주 출입국 외국인청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KBS, JIBS)
◆보전지역에 공항 등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보전지역 관리조례 개정안이 최근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제주 녹색당은 어제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사과와 상임위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KBS, MBS, JIBS)
◆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에 대한 용역이 유찰되면서 시작부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KBS)
◆ 제주지역 근로자 소득이 만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중장년층의 소득도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에 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도내 자동차 수리 정비업의 근로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방에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945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611명이 발생했다. (MBC, JIBS)
◆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동부하수처리장내 일부 시설이 건축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이라며 불법 시설을 설치한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시는 구좌읍 모 공연장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주장과 관련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무단증축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입안 절차가 재개됐다. (MBC, JIBS)
◆ 제주시 탑동로 일부 구간이 부분 통제된다. (MBC)
◆ 한라산 설경을 만끽하려는 등반객들을 위한 설경버스가 운영된다.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제주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도로에 설치된 열선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 삼다수의 올해 매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제주산 감귤의 뉴질랜드 수출길이 열렸다. (MBC)
◆ 더불어민주당 한 권 도의원은 제주도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전금과 농어업인수당 구직청년 생활지원금 등 올해 도민 지원금 예산 100억 원이 집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MBC)
◆ 제주도는 내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국비 등 50억 원을 확보해 청년 일자리 637명을 지원한다. (MBC)
◆ 오늘부터 사흘간 대설과 강풍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기 이용 등에 차질이 이어지고, 출퇴근길 교통상황도 불편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JIBS,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재판이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된다. (JIBS, KCTV)
◆ 탄소중립에 대한 제주도민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 최종 보고회가 어제(21일) 개최됐다. (JIBS)
◆ 길었던 코로나19 광풍도 올해는 그 기세를 접어, 일상회복의 고삐를 풀어 제낀 한해였다. 팬데믹 재유행과 리오프닝 사이, 냉탕온탕의 2022년을 보낸 제주 관광은 2023년 계묘년엔, 올해보다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기 분주하다. 코로나19 시기 그랬듯이, 사이클처럼 되풀이되는 방역 전선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 관광 전반의 성장세를 더 해 가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중장년층 4명 중 1명 꼴 연금이 없고 3명 중 1명은 미취업자로 나타났다. (JIBS)
◆ 감귤원 토양 피복 지원 신청 기간이 앞당겨졌다. (JIBS)
◆ 올해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마지막 추경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예산을 총정리하는 중요한 자리인데, 하지만 정작 그 속을 살펴보니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은 대거 감액됐고 지난 추경을 통해 긴급하게 편성된 예산은 제대로 활용조차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