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동부하수처리장이 포화 상태에 직면하면서 제주도가 5년 만에 증설 공사 재개에 나섰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시작도 못 하고 중단됐다. 시공사가 공사 방해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요구하면서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지사가 연말을 맞아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부하수처리장에 대해선 환경 여건을 고려하면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고, 사법 리스크나 최근 불거진 언론 통제 논란 등에도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새해 예산안 처리로 제주도와 한차례 신경전을 벌인 제주도의회가 이번에는 민선 8기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KBS, MBC, JIBS, KCTV)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기획 '기록 K' 다섯 번째 시간이다. 올해는 역대 가장 무더운 날씨에, 강력한 태풍이 제주를 덮친 해였는데, 이러한 현상이 기후 위기를 알리는 전조 증상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KBS)

 

◆ 지난 16일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지난달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어제는 현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풍력발전의 개발 절차가 크게 바뀌게 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 제주시 건입동 일대 중부공원에 3천7백억 원을 투자해 780여 가구 아파트 단지와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 공익 신고자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오재윤 제주 경제통상진흥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제주 해역에서 해양오염사고 21건이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119킬로리터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KBS, MBC)

 

◆ 제주도가 신규 광역 폐기물 소각시설 입지로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를 최종 선정한 가운데 중문 마을 주민들이 재심사를 요구했다. (KBS, JIBS, KCTV)

 

◆ 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가 시작됐다. (MBC)

 

◆ 그젯밤 9시쯤 제주시 아라2동의 한 4층짜리 공동주택 4층에서 불이 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MBC)

 

◆ 어제 오전 9시 45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 2리의 골목길을 걷던 80대 할머니가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MBC,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학대가 의심되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도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내년 1월 13일에 예고된다. (MBC, JIBS, KCTV)

 

◆ 제주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MBC)

 

◆ 한라산 해돋이 맞이 야간산행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MBC)

 

◆ 세계산림연구기관협의회 국제학술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MBC)

 

◆ 지난 주말 제주에 몰아친 한파로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이런 한파는 생육중인 농작물에게는 매우 치명적이다. 게다가 오는 22일부터 다시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농가마다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JIBS)

 

◆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이 대체로 그친 가운데, 한라산에는 사흘간 30cm가 넘는 적설이 기록됐다. (JIBS, KCTV)

 

◆ 비공개 논란을 빚었던 도의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공무원 노조가 예산이 도의원들의 쌈짓돈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 (JIBS, KBS)

 

◆ 제주지역 정가는 지난 지방선거를 계기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민선8기 제주도정도 출범했는데, 기대 속에서도 각종 논란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다. 2022 제주 줌 인, 첫 번째로 도민 정부 시대를 약속하며 출범한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짚어봤다. (JIBS)

 

◆ 제주지역 공공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긴급돌봄 대상을 확대하고 상시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최근 제주도가 모든 관계기관에 언론사의 취재 동향을 파악하고 즉시 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것과 관련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언론 통제나 감시를 하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