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시 음식물자원화센터와 관련해 업체 간 법적 분쟁이 일며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시와 수탁업체의 계약 과정을 들여다봤더니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데,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 (KBS)
◆ 최근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줄이고 가로수를 다른 곳으로 이식하며 논란이 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가 재검토된다. (KBS, JIBS)
◆ KBS는 제주의 풍력발전 전환기를 맞아 해상풍력발전을 적극 추진하는 일본과 타이완 사례를 연말연시에 걸쳐 살펴봤는데, 두 나라 제도의 특징과 제주에 주는 시사점을 정리했다. (KBS)
◆ 제주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인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을 취소해달라며 주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다. (KBS, MBC, JIBS, KCTV)
◆ 전국 최초로 드론 규제가 완화된 제주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꿈꾸고 있지만 과제가 적지 않은데, 전문가들은 산업 다각화와 전담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KBS)
◆ 송재호 국회의원이 제주 2공항 전략영향평가에 대한 환경부 협의가 이뤄지더라도 입지를 성산읍으로 정한 것은 다시 짚어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KBS)
◆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을 통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60명이 직권재심을 통해 명예를 회복했다. (KBS)
◆ 제주시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강병삼 시장에게 농지처분 의무를 부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농지 가격이 최근 10년간 4배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오늘 새벽 3시 5분쯤 제주시 화북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 창고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꺼졌다. (KBS)
◆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에 시공업체가 진행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실태를 전했었는데, 심사위원회 심의에서도 위원장의 동료나 같은 협회 소속자 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는 등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포착됐다.(MBC)
◆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최근 논란이 된 제주의 전술핵 배치는 당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찬반에 대한 당론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MBC)
◆ 제74주년 4·3 북촌리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유적지에서 봉행됐다. (MBC)
◆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수사 중인 제주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도민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며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발본색원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고·양·부 삼성사재단이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을 감당할 수 없다며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도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MBC, JIBS)
◆ 자금난으로 개발사업 승인이 취소된 제주 이호유원지의 공매 절차가 중단됐다. (MBC)
◆ 제주해양경찰서는 신분증을 도용해 제주를 무단이탈하려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40대 여성 불법체류자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MBC, JIBS, KCTV)
◆ 경찰청은 제주지방경찰청 김항년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과 오태욱 정보상황협력계장을 총경 승진 후보자로 선정했다. (MBC, JIBS)
◆ 제주시가 60여 년 만에 여성직원 숙직제를 도입한 가운데, 제주도와 서귀포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MBC, KCTV)
◆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제주돌문화공원이 지난 2021년 8월, 전기셔틀차 구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품질 보증 서류를 받지 않고 대금을 지급하고, 이후 계약상대가 조건에 따른 정기점검을 하지 않았는데도 조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 (MBC, JIBS, KCTV)
◆ 중국발 항공편에 이어, 홍콩과 마카오발까지 입국 창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제(10일)부터 인천으로 일원화됐다. 설 연휴를 기점으로 제주 등을 통해 홍콩 직항 노선을 취항하려던 항공사 일정도 전면 취소됐다. 정상화 시기는 늦어지고 관련 업계의 기다림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소환돼 출석한데 대해 제주도당이 명백한 야당탄압이라고 주장했다. (JIBS)
◆ 오영훈 도정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그린 수소 전략을 제시했지만, 정부의 수소도시 조성 사업엔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제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기획 뉴스 시간이다. 높은 전기차 보급율과 자동차의 기술을 테스트하기 좋은 환경적 여건을 살려 제주로 이전한 모빌리티 연관 업체들이 새로운 기술로 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JIBS)
◆ 서귀포시의 한 도로를 걷던 6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어제(10일)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JIBS)
◆ 설 명절 전후 선거법 위반 행위 단속이 강화된다. (JIBS, KCTV)
◆ 제주에서 둘째 아이 이상 출생한 가정에 육아지원금이 매해 200만 원씩 5년간 지원된다. (JIBS)
◆ 올해 제주관광은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국인 관광시장은 송객수수료 같은 병폐들이 사라질 것으로 보여 질적관광으로 탈바꿈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동시에 갖게 하고 있다. 줄곧 추구해왔던 체질 개선의 기회인만큼 이를 뒷받침할 정책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