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목)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시 음식물자원화센터의 업체 선정 과정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제주시가 사용 개시 승인 없이 1년 가까이 설비를 가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제주도가 지난해 풍력발전 개정 고시안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공공 주도 방식에서 사실상 민간 주도 방식으로 선회한다는 논란이 일어 고시 개정이 중단됐는데, 이에 대한 첫 공론화의 장이 열렸는데,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KBS, MBC, JIBS, KCTV)
◆ 신생기업인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각종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20대 젊은 스타트업 대표가 2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 유령회사까지 설립했다. (KBS, MBC, JIBS, KCTV)
◆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 2공항 입지는 성산읍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밝혔다.(KBS)
◆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로 재개를 앞둔 제주-홍콩 운항이 취소됐다. (KBS, MBC)
◆ 지난해 술을 마시고 어선에 불을 질러 성산항 연쇄 화재를 일으킨 5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6년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오늘 새벽 2시 1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다. (KBS)
◆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도로에서 경차와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KBS)
◆ 서귀포 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 고양부 삼성사재단이 종합부동산세 등 막대한 세금을 감당할 수 없다며 도의회에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청원을 냈다. (KBS)
◆ 대형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미술 작품은 제주도 미술작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MBC가 최근 5년 동안 진행된 심의위 회의를 살펴봤더니, 대부분의 작품이 통과돼 사실상 거수기나 다름없었고, 심사 기준도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보여주는 제주지역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돌파했다. (MBC, JIBS)
◆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도내 26개 시민사회단체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 전에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 대량해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제주도에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노형동 신청사 열린시민공원에서 전사·순직경찰관 추모비 제막식을 열었다. (MBC, JIBS)
◆ 어제 새벽 5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쪽 128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에서 40대 선장이 쓰러져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MBC)
◆ 어제 새벽 3시쯤 제주시 화북2동의 폐기물 처리장 창고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과 폐기물 압축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MBC)
◆ 제주도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용역이 한 차례 유찰돼 재공고한 결과, 2개 업체가 응찰했다고 밝혔다. (MBC, KBS)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 1형사부는 편의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7살 부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MBC)
◆ 2023학년도 제주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 전형에서 37명이 불합격했다. (MBC, KCTV)
◆ 제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반 한우보다 두 배 가까이 큰 슈퍼한우가 나왔다. (MBC, JIBS)
◆ 제주지역 공사와 출자출연기관 17곳이 모두 모여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제주도 내 공공기관에 대한 부실 경영과 방만 운영 논란이 매년 이어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쇄신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JIBS, MBC, KCTV)
◆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과 관광객 유입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취업자가 사상 첫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 지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농업이다.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적지 않은데, IT기술을 접목하며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도내 농가를 소개했다. . (JIBS)
◆ 설 명절,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준비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7만 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24년 전 발생한 이승용 변호사 살인 사건에 대한 대법원 최종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린다. (JIBS)
◆ 올해도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이 부정적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JIBS)
◆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 등에 맞물려 지난해 제주도내 토지거래량이 크게 줄고, 제주시보다 서귀포시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난해 한라산 탐방객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JIBS)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관덕정 일대 차 없는 거리 운영이 재개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해녀들의 소득안정과 문화 전승을 위한 지원 사업에 올해 286억 원이 투자된다. (JIBS, KCTV)
◆ 제주 4·3이 75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보상과 명예회복이 이뤄지는 4·3 희생자도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4·3 기록물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과 추가 진상조사도 본격화된다. 가족관계 특례나 수형인 재심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특별법 개정 작업은 올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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