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9.(목)오전 TV주요뉴스>

 

◆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제주 평화쉼터 운영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당사자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국정원과 경찰이 합동으로 제주 평화쉼터 운영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다. 오 지사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앞으로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KBS, MBC, JIBS, KCTV)

 

◆ 해발 300m 이상에 개인 오수처리시설 설치를 허용하되 공동주택과 숙박시설을 짓지 못하게 하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두고 첫 토론회가 마련됐다. 지하수 보전이라는 큰 틀에서 동의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참석자 대부분이 반대하면서 앞으로의 처리 과정이 쉽지 않아 보인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올겨울 제주도 곳곳이 동계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로 다시 북적이고 있다. 겨울 날씨를 뒤로하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다. (KBS)

 

◆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본격 추진된다. (KBS, MBC, JIBS, KCTV)

 

◆ 4·3 당시 제주 이외 지역으로 끌려가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신원 확인 작업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KCTV)

 

◆ 차세대 보안 기술인 무선 양자암호 통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국제대학교에 상용화된다. (KBS, JIBS)

 

◆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는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주도지사 재임 당시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MBC, KBS, JIBS)

 

◆ 올해부터 제주도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된다.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도내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MBC, KCTV)

 

◆ 그젯밤 9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평화로를 달리던 공영버스에서 불이 났다. (MBC)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인의 차량을 부순 혐의로 5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입건했다. (MBC, KBS, KCTV)

 

◆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해군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해 군용차로 음주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MBC)

 

◆ 2023 계묘년 탐라국 입춘굿이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다. (MBC, KCTV)

 

◆ 반려견을 위탁시설에 맡겼는데 실종 뒤 로드킬 당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펫 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비슷한 일이 잦아지고 있지만, 명확한 중재 기관이나 관련 제도적 장치가 없어 견주와 업체 사이 갈등과 분쟁만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JIBS)

 

◆ 제주자치도교육청 소통지원관이 공개 모집을 통해 임용된다. (JIBS)

 

◆ 해상 경계와 관련한 기준을 정하는 내용을 담은 일명 '해상경계 길잡이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JIBS)

 

◆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인상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공유재산 임대료가 감면된다. (JIBS, KCTV)

 

◆ 설 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운항 횟수가 확대된다. (JIBS)

 

◆ 주거와 돌봄, 보건 의료서비스를 연계한 어르신 대상 통합 돌봄 지원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JIBS, KCTV)

 

◆ 기초연금 수급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틀니와 보청기 구입비가 지원된다. (JIBS)

 

◆ 제주와 세종에서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행되고 있다. 시행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한 달 동안 제주에서 수거된 일회용 컵은 얼마큼인지, 또 일회용 컵보다 앞서 민간 차원에서 시행된 다회용 컵의 재활용 상황은 어떤지 살펴봤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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