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8.(수)오전 TV주요뉴스>

 

◆ 4·3 유족과 관련 단체가 올해 들어 처음 국회를 찾아 정부를 규탄하는 회견을 가졌다. 현 정부 들어 제주 4·3을 흔드는 시도가 잇따른다는 이유인데, 이들은 4·3에 대한 역사적 퇴행을 멈출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을 통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속속 명예회복을 하고 있다. (KBS, JIBS, KCTV)

 

◆ 제주 동·서쪽 해역에 민간 업체 3곳이 해상풍력 개발의 첫 단계인 풍황계측기 설치를 위해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신청했지만 모두 불허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최근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심의 기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KBS)

 

◆ 도내 도로 주변 공유지나 축산 농가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KBS, MBC)

 

◆ 제주도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권한을 가진 전국에서 유일한 지자체다. 하지만 그동안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개발 사업의 거수기 역할에 그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는데, 제도를 개선하자는 논의가 본격 시작 됐다.(KBS, JIBS)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 과정에서 학생 안전 문제 등을 겪고 있는 서귀포학생문화원을 삼매봉 공원 일대로 옮기는 방안을 실무 검토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KBS, MBC, JIBS, KCTV)

 

◆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하다 병원 개설 허가가 취소된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어제(17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농자재 가격 인상과 고금리 여파로 농민들이 위기에 빠져 허덕이는데도, 농협중앙회가 대출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고 최근 직원 성과급 400%를 지급하며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규탄했다. (KBS, MBC, JIBS)

 

◆ 어제 밤 9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평화로에서 운행을 종료하고 차고지로 복귀하던 공영 버스에 불이 났다. (KBS, MBC, JIBS)

 

◆ 제주 4·3의 해결을 위해 미국의 책임을 체계적으로 추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요즘 어촌에서는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선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젊은 선원들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고, 부족한 인력을 외국인 선원으로 채우고 있지만 요샌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한다. (MBC)

 

◆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는 국가정보원장 등 6명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MBC)

 

◆ 제주도는 2023년 상반기 정기 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국장과 과장급 승진·전보자 등 93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MBC, JIBS)

 

◆ 제주도가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신성장 기업 유치와 핵심기술 연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이 제 2교육센터 건립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MBC)

 

◆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여성 고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설 연휴 기간 동안 공항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MBC)

 

◆ 설 연휴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MBC, JIBS, KCTV)

 

◆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지급하는 지원금이 확대된다. (MBC, JIBS)

 

◆ 최근 제주의 한 반려동물 호텔에 맡겨졌던 강아지가 실종돼 로드킬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견주 측에서는 업체 측의 관리 부주의로 가족을 잃었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업체 측은 우발적인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JIBS)

 

◆ 어제(1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늘(18일)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JIBS, KCTV)

 

◆ 스쿨존, 즉 어린이보호구역의 통행 속도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도입된 지 3년째를 맞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찰이 일부 어린이보호구역내 제한 속도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이뤄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JIBS)

 

◆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맛있는제주만들기' 참여 식당들이 10년째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 ‘ (JIBS)

 

◆ 제주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감귤에 대한 품종보호권 처분이 추진된다. (JIBS)

 

◆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 시설 보완 작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JIBS)

 

◆ 새로운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민선 8기 들어 처음 구성되는 제7기 제주청년원탁회의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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