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6.(월)오전 TV주요뉴스>

 

◆ 주민이 원하는 조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 발안제도가 있다. 청구 요건을 완화한 지 벌써 1년이 됐지만 참여 건수는 아직 미미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451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 오후 5시까지 23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7만 5천여 명이다. (KBS, MBC, JIBS, KCTV)

 

◆ 투병 중인 제주어 가수 양정원 씨를 후원하기 위한 지역 예술인 콘서트가 어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다. (KBS)

 

◆ 휴일인 어제 제주지방은 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따라 가끔 비가 왔다. (KBS, MBC, KCTV)

 

◆ 어제 낮 12시쯤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의 말 사육장 용도 비닐하우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전후해 공직선거법과 조합장 위탁선거 관련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가 5년 여 만에 도시 계획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공론화 절차가 마련된다. (KBS)

 

◆ 녹지 국제 병원 개설 과정에서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처분의 위법성을 다투는 항소심 판단이 이번 주 이루어진다. (KBS, KCTV)

 

◆ 제주의 대표 축제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들불 축제는 3월 9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열린다. (KBS, MBC)

 

◆ 제주도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 원예 농가를 위한 한시적 유가 연동 보조금 신청을 내달 10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접수한다. (KBS)

 

◆ 제주 지역 농약 사용량이 전국 평균보다 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출범한 지 반년 만에 조직개편과 맞물린 대대적인 정기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선 제주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이사관이 탄생했다. (KBS)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산제인 한라산 만설제가 어제 어리목광장에서 열렸다. (MBC, JIBS)

 

◆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공급이 확대된다. (MBC, JIBS, KCTV)

 

◆ 설 연휴 기간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마당개 중성화 사업이 읍면지역에 이어 동지역으로 확대 추진된다. (MBC, JIBS, KCTV)

 

◆ 제주의 남방큰돌고래는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지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이처럼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 법인 제도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법 위반사건에 대한 재판 절차가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제주 영리병원에서 내국인 진료를 금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항소심 재판 결과도 나온다. 이번 주 주간 이슈를 정리했다. (MBC)

 

◆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가에 한시적으로 유가연동보조금이 지원된다. (JIBS)

 

◆ 올해 제주자치도가 총 18억 원 규모의 감귤유통분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JIBS)

 

◆ 제주대학교병원 전공의 모집 결과 5개 과에서 미달 사태가 빚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제주자치도가 고령 해녀들의 수난 사고를 막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JIBS)

 

◆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또 다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월정리 마을회 차원에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면서 대화의 창구를 열 의지를 보이고는 있지만 반대 주민들의 반발이 심해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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