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6.(목)오전 TV주요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 꽉 막혔던 제주 하늘길이 어제 정상을 되찾았다. 각 항공사들은 임시편 70여 편을 추가 투입했는데 이틀 치 귀경객과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린 제주공항은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 사흘간 폭설이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한파까지 덮치면서 냉해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KBS, JIBS, KCTV)

 

◆ 어제 새벽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서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했다. 해경이 일본과 함께 수색작업에 나서 현재까지 선원 22명 가운데 14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실종 선원에 대한 수색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우리나라 화물선이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침수되며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KBS, MBC, KCTV)

 

◆ KBS 제주방송총국이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제주의 최대 현안에 대한 민심을 전한다. 8년째 논란이 진행 중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반대 여론이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고, 향후 후속 절차는 주민투표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KBS)

 

◆ 앞으로 2년간 KBS제주방송총국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청자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할 신임 시청자위원 11명이 위촉됐다. (KBS)

 

◆ 제주도가 20년 전 도전했다 고배를 마신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에 다시 나선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표준지공시지가와 표준주택가격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KBS, MBC, JIBS, KCTV)

 

◆ 설 연휴 첫날 오름에 불을 낸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KBS)

 

◆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가칭 '제주예술인회관', 제주복합예술문화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KBS)

 

◆ 코로나19로 특수를 누린 제주 다이빙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해양레저체험센터가 올해 조성된다. (KBS)

 

◆ 지난해 연이은 어선 화재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는 근해어선의 화재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선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소화 설비를 설치하는 등 17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자한다. (KBS, KCTV)

 

◆ 서귀포시 지역 초지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다. (KBS, MBC, KCTV)

 

◆ 곶자왈 지대에서 연간 1천200만 톤의 빗물이 저장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 설 연휴 마지막 기습 한파가 덮친 제주는 어제 출근길, 혼잡이 빚어졌다. 오후 들어 기상특보는 해제됐지만 빙판길 접촉사고와 수도계량기 동파, 농작물 동해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MBC)

 

◆제주지방에 내려졌던 기상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산간도로의 차량 운행도 정상화됐다. (MBC)

 

◆ 제주 삼다수 가격이 5년 만에 오른다. (MBC, KCTV)

 

◆ 고금리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금융기관들의 예금은 늘고 대출은 줄었다. (MBC, KCTV)

 

◆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제주 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가 추진된다. (MBC)

 

◆ 제주시 오등동에서 고려시대 절터와 유물이 발견됐다. (MBC, JIBS)

 

◆ 제주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들이 조업과정에서 혼획돼 폐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해양경찰서장에 이상인 해양경찰청 대변인을 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윤태연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을 임명했다. (MBC)

 

◆ 부동산 경기침체로 금융기관 대출이 줄면서 관련 민원도 감소했다. (MBC)

 

◆ 그제(24일)부터 제주지역에서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40여 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이틀 동안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 섬은 설국으로 변했다. 어제 낮부터는 눈구름이 걷히면서 또 다른 장관이 연출됐다. (JIBS)

 

◆ 스포츠 유망주들의 열정의 현장을 전해드리는 신년기획 순서다. 가만히 내려다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의 점프대에서 매순간 두려움과 싸워 이겨야 하는 다이빙 선수들을 만났다. (JIBS)

 

◆ 제주자치도체육회 제주스포츠과학센터가 겨울철 전지 훈련팀에 대한 체력측정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JIBS)

 

◆ 맞벌이 부부를 위한 학교 밖 초등학생 돌봄 교실이 확대된다. (JIBS)

 

◆ 제주자치도 개발공사가 사장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JIBS)

 

◆ 아세안 지역에 제주 사무소 설치가 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가 근해어선에 대한 자율감척 신청을 받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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