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5.(수)오전 TV주요뉴스>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제주지역에 한파가 몰아쳤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며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눈길 사고도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폭설로 오늘(25일)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부 노선버스를 임시 증차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KBS 제주방송총국이 설 연휴를 맞아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한 민심을 전한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강민수 판사는 폭력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3명에게 각각 징역 3년 6월과 징역 2년 4월, 징역 2년을 선고하고 특수상해 혐의로만 기소된 다른 조직원 1명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올해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에서 보호가 종료된 청년들이 사회 진출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자립 수당을 월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KBS, JIBS)

 

◆ 제주도는 올해 결식 우려가 있는 18살 미만 아동의 급식 단가를 기존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1천 원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 올해 제주시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모두 694명 규모로 진행된다. (KBS)

 

◆ 제주에서는 그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6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MBC)

 

◆ 오는 3월 8일에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MBC, KBS, KCTV)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서귀포시가 색달매립장 인근에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를 불허한 것은 부당하다며 업체 측이 낸 소송을 기각했다. (MBC)

 

◆ 제주시는 관내 연근해어선 1천여 척을 대상으로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지원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MBC)

 

◆ 제주시가 일본 벳푸시와 교류도시 관계를 10년 연장하기로 했다. (MBC)

 

◆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제주도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JIBS)

 

◆설 연휴를 전후해 가족여행과 학생 등 숙박여행 수요가 늘어나는데 따라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된다. (JIBS)

 

◆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 금액이 12.2% 인상된다. (JIBS)

 

◆ 저소득층 암환자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의료비 지원이 시작된다. (JIBS)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맞은 첫 설 연휴기간 112 신고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대학교병원과 애조로를 잇는 도로 공사가 진행된다. (JIBS)

 

◆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 내 분수대가 올여름부터 정상 가동된다. (JIBS)

 

◆ 지난해 제주에서는 강제로 전력을 차단하는 출력제어 현상이 100회 넘게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제주도가 뒤늦게나마 출력제어 완화를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갈 길은 멀어 보인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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