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7.(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 한 20대 남성이 아무런 이유 없이 돌덩이로 행인을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는데,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지역 농협과 축협, 수협 등을 이끌 조합장들을 뽑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모 지역농협 현직 조합장이 조합원들에게 쌀을 나눠줬다는 의혹이 불거져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KBS)
◆ KBS는 최근 각종 개발로 습지가 사라지는 현장을 보도했었는데, 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KBS)
◆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다음 달 6일 이전에 결론 내릴 전망이다. (KBS, MBC)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갈등이 6년 만에 해소될 지 주목된다. (KBS, MBC, JIBS)
◆ 대법원의 인허가 무효 판결로 7년 넘게 흉물로 방치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KBS, MBC, KCTV)
◆ 제주의 한 포구 해상에 기름이 유출돼 방제 작업이 이뤄졌다. (KBS, KCTV)
◆ 이번 겨울 한파와 폭설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 양봉 농가 4곳 중 한 곳이 꿀벌 폐사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버스준공영제에 한 해 1천 200억 원 넘는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된 상황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에 한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 제주와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이 엔진 이상으로 결항됐다. 첫 취항 이후 1년여 만에 벌써 5번째 고장인데, 이용객들의 불편은 물론 물류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MBC)
◆ 오영훈 지사가 지난 달 옛 탐라대 부지에 연구소와 유망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 도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말뿐인 계획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제주도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어제(6일)부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를 안내하는 재난문자 발송을 중단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최근 낙석사고가 발생한 만장굴에 대해 해빙기가 끝나는 다음 달 중순까지 모니터링을 한 뒤 결과를 검토해 개방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4·3유족회 새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4·3 후속 과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MBC, KBS)
◆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인 여성을 불법 고용한 혐의로 유흥업소 대표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MBC, KCTV)
◆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여파로 지역 경제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제주자치도는 금리 인상으로 서민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는 만큼 특히, 저소득. 저자산층을 위한 지원 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JIBS)
◆ 지난해 제주시에서만 아동학대 가해자로부터 분리 조치된 피해 아동이 55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지난해 제주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가 65세 이상 고령자로 파악됐다. (JIBS)
◆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24시간 전력을 가동해야 하는 양식업계엔 비상이 걸렸다. 앞으로 2년간 더 오를 예정이어서 시름은 더욱 깊어져 가고 있다. . (JIBS)
◆ 최근 이어진 한파와 눈 날씨 여파로 월동채소 가격이 크게 뛰고 있다. (JIBS)
◆ 기준을 초과해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한 업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JIBS, KCTV)
◆ 일선 교육현장에서 코로나 19 같은 집단 감염병 발생을 막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생 감염병 예방 관리 협의체가 가동됐다. (JIBS)
◆ 마음의 고향인 제주를 향한 고향사랑 기부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JIBS)
◆ 제주산 농산물이 몽골로 수출될 전망이다. (JIBS)
◆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제주산 돼지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 계획이 공고됐다. (JIBS, KCTV)
◆ 최근 제2공항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송재호 국회의원이 입지 타당성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제주형 행정체제모형에 대해서도 제주특별법상에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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