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3.(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도와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2016년 원 도정 때 중단된 이후 무려 7년 만인데,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중앙정부에 끌려가지 않고 도민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KBS, MBC, JIBS, KCTV)

 

◆ 전국적으로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정부 지원에서도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자 제주도가 긴급 지원책을 내놨다. (KBS, MBC, JIBS, KCTV)

 

◆ 어제는 람사르에서 습지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이 채택된 걸 기념하기 위한 세계 습지의 날이었다. (KBS, JIBS, KCTV)

 

◆ 낙석 현장으로 임시 폐쇄된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이 다음 달에 다시 개방된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연이은 대설과 한파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피해 신고 접수 기간이 연장된다. (KBS, MBC, KCTV)

 

◆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탐라국입춘굿 본 행사가 '새 꿈꾸는 봄날의 시작'을 주제로 어제(2일)부터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바다의 불청객이라 불리는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이 올해도 어김없이 제주 해안가로 떠밀려 들어왔다. 해마다 치우는 것 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 어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권고안이 오는 11월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제주지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기사들에게 사납금을 강요하는 업체들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공공기관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MBC,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주인 김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직원에게는 징역 1년 9월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경찰청은 서귀포경찰서장에 오충익 경비교통과장을 임명했다. (MBC)

 

◆ 지난달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에서 발생한 홍콩 선적 화물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가 해양경찰청에 감사 서한을 보냈다. (MBC)

 

◆ 국토교통부가 우주산업 기술을 지역에 확산하기 위한 위성정보 활용 국토관리 세미나를 제주도청에서 열었다. (MBC, JIBS, KCTV)

 

◆ 효과적인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법률단위의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의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JIBS)

 

◆ 다음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비해 불법 선거 대응이 강화된다. (JIBS)

 

◆ 지난해 제주로 수학여행을 온 학교가 증가하면서 안전점검서비스를 이용한 학교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2023년 제주도 청소년계 신년인사회'에서 청소년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특별시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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