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수)오전 TV주요뉴스>
◆ 환경부가 국토부가 제출한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전에는 제주도 패싱 논란이 일었는데, 최근 제주도가 환경부를 직접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제주도가 발표한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에 따라 수소 발전 기술을 짚어보는 순서다. 수소 발전 기술이 현재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고, 또 한계는 없는지 살펴본다. (KBS)
◆ 마약 성분이 든 중국산 의약품을 제주에 밀반입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에 불법 체류 중인 이 중국인의 집에선 낙태약과 진통제 등 60여 종이 넘는 전문의약품이 발견됐다. (KBS, MBC, JIBS, KCTV)
◆ 민선 8기의 도정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새해 업무보고가 어제부터 시작됐다. (KBS)
◆ 제주도의 일자리 정책이 공공근로 등 재정 지원 중심에서 민간기업 지원과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전환된다. (KBS)
◆ 제75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의 슬로건 공모 결과, '제주4·3, 견뎌 냈으니 75년, 딛고 섰노라'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KBS, MBC, JIBS))
◆ 제주 4·3 당시 남로당 무장대 총사령관이 사용하던 가명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다 실종된 희생자에게 75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온라인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가 3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KBS, JIBS)
◆ 한라산 설경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불법주차 때문에 그제 1100도로가 전면 통제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제주도가 일단 자치경찰을 투입해 단속에 나서면서 어제부터는 정상화시켰는데 근본적인 대책은 여전히 마련되지 않고 있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폭설 등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결항될 경우 대기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MBC, JIBS, KCTV)
◆ 최근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요금이 뛰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관리비 고지서 잘 살펴봐야 한다.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관리규약이 없는 경우가 많아 요금을 둘러싼 분쟁도 많다고 한다. (MBC)
◆ 4·3 수형인들에 대한 형사보상 청구소송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 바다의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MBC)
◆ 제주지역에 음주운전 신고포상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복수초가 차가운 눈을 뚫고 봄의 시작을 알렸다면 제주 지역사회에서는 조합장 선거가 봄을 알리고 있다.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기 시작했다. 조합별로 조합원 수가 적은 탓에 과열 혼탁 양상이 많아 선거관리위원회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여성 일자리의 질적 수준이 전국 지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지역은 오늘(1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대체로 포근하겠다. (JIBS)
◆ 발달장애아동의 치료를 돕는 제주지역 기관들이 일제히 서비스 비용을 일괄적으로 인상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애아동 학부모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기로 했다. (JIBS)
◆ 제주지역 어린이집 cctv 성능이 가장 낡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치료 목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을 반입해 출국 명령을 받은 외국인이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JIBS, KCTV)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TP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원론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어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JIBS)
◆ 지난해 1100도로 설경을 보려는 차량들이 몰리자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기로 했지만, 아직도 단속용 CCTV가 설치되지 않았다. (JIBS)
◆ 정부의 난방비 지원 대책이 소상공인까지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코로나19 영향으로 반려동물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제주 도내 반려동물 관련업체가 크게 늘었다. (JIBS)
◆ 제주시 종합경기장 주차장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전면 유료화 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에서 저녁 8시까지 돌봄과 방과 후 교육을 제공하는 이른바 '늘봄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시행을 앞두고 올해, 20군데 가량을 시범 운영할 방침이었는데, 하지만 신청 학교 모집 결과 단 2군데만 신청하며 제대로 시행될 지 의문이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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