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4.(화)오전 TV주요뉴스>
◆ 국민의힘 비대위가 어제 제주에서 시작하는 합동연설회와 관련해 일제히 제주를 찾았다. 제주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에선 4·3의 완전한 해결과 2공항 사업 지원을 약속하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KBS, JIBS, KCTV)
◆ 국민의힘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선 일정이 제주에서 시작됐다. 후보들은 저마다 제주 현안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날카로운 신경전도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태영호 국회의원이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 도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KBS, MBC, JIBS, KCTV)
◆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제주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모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보도한 제주도의 가로수 관리 실태와 관련해 제주도가 제도 개선에 나선다. (KBS)
◆ 복어를 먹은 선원 3명이 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KBS, MBC)
◆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가장 큰 성읍저수지의 물을 성산 지역으로 보내는 사업이 시행된다. (KBS)
◆ 제주 서귀포의 한 농장에서 키우던 말 10여 마리가 탈출해 도로를 질주하다 달리던 차량 2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말 한 마리가 죽고, 나머지 말들은 2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MBC, KBS, JIBS)
◆ 제주동부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입건했다. (MBC, JIBS, KCTV)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손해배상을 금지하고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조활동을 보장하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통과시키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올해부터 원거리 통학하는 중고생에게 통학비가 지원된다. (MBC, JIBS, KCTV)
◆ 제주 선흘 곶자왈과 김녕 지질공원에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산림청이 지원하는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조천읍 선흘 곶자왈과 한경면 곶자왈 지역 내 생태등급 1~2등급의 사유림을 매입하기로 했다. (MBC, JIBS)
◆제주 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안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법안심사에 제동이 걸렸다. (MBC)
◆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한데 이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가 보수진영의 4·3 흔들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도자의 결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JIBS)
◆ 최근 잇따른 고온 현상과 한파 등 이상 기온으로 꿀벌들이 집단 폐사했다는 소식 전했었다. 이렇게 꿀벌이 사라지자, 일부 작물에서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연쇄 피해가 생기고 있다. (JIBS)
◆ 부두 내에 선박 기름을 불법 배출한 어선이 적발됐다. (JIBS, MBC, KCTV)
◆ 제주자치도가 선도적인 지방분권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JIBS)
◆ 추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망치는 소폭 개선 기미를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형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식당이나 카페를 비롯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융자 지원이 실시된다. (JIBS)
◆ 한라산 국립공원 입하산 시간이 조정된다. (JIBS)
◆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겠다는 대상자가 증가했다. (JIBS, KCTV)
◆ 1년 가까이 공석이던 JDC 경영기획본부장에 김현민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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