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3.(월)오전 TV주요뉴스>
◆ 지난해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이례적으로 제주 바다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서귀포시 가파도 연안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던 점박이물범 한 마리가 돌연 죽은 채 발견됐는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KBS, MBC, JIBS)
◆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와 지도부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오늘(13일) 제주에서 시작된다. (KBS, KCTV)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구호를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KBS, MBC, KCTV)
◆ 그제(11일) 저녁 9시 1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 불이 난 것을 1층 거주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이달 안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에 교통신호기가 새로 운영에 들어간다. (KBS, MBC)
◆ 제주시가 화북공업단지 인근 연삼로와 연북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KBS, MBC)
◆ 경기침체 여파로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KBS)
◆ 창의적이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어른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동화작가 전이수 군. 제주의 자연과 가족의 사랑을 오롯이 담은 글과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전이수 작가를 만나봤다. (KBS)
◆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 입항한 어선에서 50대 선원 A 씨 등 3명이 복어독 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KBS)
◆ 제주도는 물류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월동채소 농가들이 상황을 감안해 다음 달에 물류비를 조기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올해 제주인재육성 장학생 235명을 다음 달 2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KBS)
◆ 제주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3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KBS)
◆ 예로부터 정월보름날에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놀이를 해왔는데, 제주에서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지신밟기가 3년 만에 열렸다. (MBC, KCTV)
◆ 어제 오후 1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항에 정박돼있던 레저보트 1대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MBC)
◆ 천연보호구역인 마라도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길고양이를 섬 밖으로 보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MBC)
◆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365일 연중무휴 야간 진료하는 민관협력형 의원 약국이 서귀포시에 문을 연다. (MBC)
◆ 새로운 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을 놓고 제주에서는 그동안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좌절됐었는데,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수소트램 도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MBC)
◆ 국민의힘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늘 제주에서 열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행정시 연두 방문에 나선다. 이번 주 주요일정을 정리했다. (MBC)
◆ 제주동부경찰서 청사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 코로나19와 독감에 이어, 최근 복통이나 구토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JIBS)
◆ 어제(12일) 제주에서는 확진자 124명이 추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38만 2천여 명이다. (JIBS, KCTV)
◆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를 돕기 위한 '다문화 엄마 학교'가 올해도 열린다. (JIBS)
◆ 배달음식점 위생 관리를 위해 이달 말까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JIBS)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비 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JIBS)
◆ 정부가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하면서 관광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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