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9.(목) 오전 TV 주요뉴스> 

◆ 환경부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결론을 다음 달 초까지 내겠다고 최근 밝혔는데, 제주도가 환경부를 찾아 제2공항을 중점평가사업으로 지정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KBS, JIBS)

 

◆ 올 겨울 난방비 폭등 여파가 안 미치는 곳이 없다. 겨울철 난방이 필수적인 시설재배 농가들은 치솟는 기름값과 전기요금 등 '난방비 직격탄'을 맞고 있다. (KBS)

 

◆ 최근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제주에서도 2021년 진도 4.9의 지진이 발생했던 만큼 남 일처럼 여겨지지 않는다. 서귀포 지진으로부터 1년여가 지난 제주의 상황은 어떤지 짚어봤다. (KBS)

 

◆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에 제주지역의 경우 제주시 일도지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KBS)

 

◆ 강종헌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수행단 신임 단장은 어제(8일) 합동수행단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희생자 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입후보 예정자로부터 음식물과 금품을 받은 선거구민 5명에게 1인 당 52만 원에서 최고 2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올해 영유아 보육정책 예산으로 2천83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시행한 제주도 축산 보조 사업을 감사해 주의 또는 경고 21건을 요구했다. (KBS)

 

◆ 제주도는 오늘(9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공공주도 2.0 풍력개발 계획 마련을 위한 2차 토론회를 진행한다. (KBS, MBC, JIBS)

 

◆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제주시 한경면 당산봉 생이기정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KBS, MBC, JIBS, KCTV)

 

◆ 해녀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도내 32개 어촌계에서 잇따라 열린다. (KBS, MBC, JIBS)

 

◆ 경기는 침체되고 전기와 가스요금 등 물가는 크게 오르면서 도내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대출에 의존해 연명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해 싱하이밍 대사를 만나 중국인 관광객 제주 유치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MBC, JIBS)

 

◆ 제주 해녀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제주 해녀는 심각한 고령화에 최근에는 조업 중 숨지는 사고도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이 해녀 안전사고주의보를 발령했다. (MBC, KBS, JIBS, KCTV)

 

◆ 일본에서 방류한 푸른바다거북이 제주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MBC)

 

◆ 엔진 결함으로 결항된 제주와 인천간 여객선 운항 중단이 길어지고 있다. (MBC)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장이 갖고 있는 대규모 쇼핑점포 등록 개설권한을 도지사에게 넘기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 큰심방인 고 고행선 씨의 유족이 무구자료 80건을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다. (MBC)

 

◆ 제주지역 단체헌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받아도 현실에 맞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이웃에 대한 소식 전한 바 있다. 바우처를 지급받아도 쓰지 못하는 사람의 비중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지만, 제대로 된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JIBS)

 

◆ 에너지 바우처가 있어도 등유 판매 업체의 사용 거부로 바우처를 쓰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다는 JI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JIBS)

 

◆ 제주에서 호흡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크게 늘면서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JIBS)

 

◆ 제주의 습지들은 생태학적 가치에 비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습지는 내륙지역과 달리 지하수와도 연관돼 있는데도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 도내 습지 보호를 위해 시급한 과제를 짚어봤다. (JIBS)

 

◆ 제주지역의 한 사단법인에서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JIBS, KCTV)

 

◆ 군용차를 부대 밖으로 몰고 나가 무단이탈한 해군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JIBS, KCTV)

 

◆ 지난해 제주에서 유통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700여건 가운데 두 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JIBS, KCTV)

 

◆ 축산물 HACCP(해썹) 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객관적인 심사 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사례가 감사에서 확인됐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통합방위본부 주관 2022 통합방위태세 확립 최우수기관으로 선발됐다. (JIBS)

 

◆ 1년 전인 지난해 2월 9일, 서귀포시의 한 횡단보도에서 한 학생이 달리던 차에 잇따라 치이며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가봤더니 시간이 지나도 여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