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9.(수)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 제2공항 예정지 인근에 관광개발 사업 추진이 잇따르고 있다. 2공항과 인접한 목장에 리조트를 짓는 개발사업도 추진 중인데, 사업부지 내 천연 용암동굴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제주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그린수소 상업 판매를 시작했다. 그린수소 생산 단가가 판매 가격보다 비싸 지금도 5천 원 정도 손해를 보는 구조인데, 실증사업 결과는 이보다 경제성이 훨씬 더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KBS)
◆ 기후 변화의 여파로 조업 환경이 변하면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지속적으로 채산성까지 나빠져 심각하게 폐업을 고민하는 어민들이 늘고 있다. (KBS)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어제(18일) 개회해 열흘 동안 열리는 가운데 차고지 증명제를 완화하는 조례안 처리에 관심이 쏠린다. (KBS)
◆ 제주산 농산물의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저녁 8시 반쯤 제주시의 한 주택에서 또 다른 중국인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지갑에 있던 현금 1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미등록 20대 중국인 4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KCTV)
◆ 제주시 소속 50대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BS)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용역을 수행한 업체가 제2공항 인근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개발 사업계획을 분석해보니 단기간에 수입을 챙기는 휴양콘도 개발에 집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
◆ 2035년 탄소 중립을 선언한 제주도가 녹색건축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MBC)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985년 제주 보안부대에 의한 불법구금에 대해 중대한 인권침해라는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MBC)
◆ 영업용 화물차들은 허가를 받은 지역에서만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데, 제주도교육청의 용역을 맡은 업체가 제주에서 운행 중지 안내를 받고도 불법 운송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 직장 내 괴롭힘 판정으로 물러난 이병철 전 제주시체육회장이 재심에서 징계가 늘었다. (MBC)
◆ 제주도의회가 올해 의정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여야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기선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겨냥해 내란 책임자들의 명예 도민증을 취소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제주와 칭다오 항로 개설은 설익은 행정이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판했다. (MBC, JIBS, KCTV)
◆ 진보당 제주도당이 내란 종식을 위한 제주 원탁회의를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MBC, JIBS)
◆ 다음 달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 중문지역에 이동노동자 휴식처인 혼디쉼팡 간이쉼터가 조성된다. (MBC, KCTV)
◆ 탄핵정국과 항공기 참사 여파로 제주공항 이용객이 줄었다. (MBC, KBS)
◆ 2025 국가유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이 다음달 28일부터 11월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MBC, KBS, JIBS, KCTV)
◆ 민생 경제 회복이 올해 가장 중요한 핵심 정책으로 꼽히면서 제주자치도가 조기 추경까지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을 늘리기 어려워 재원 확보가 과제로 꼽히고 있는데, 도청 각 부서는 물론, 읍면동 예산을 10% 가량 절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JIBS)
◆ 제주 경제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4월 조기추경을 계획함에 따라 올해 임시회 일정이 변경될 전망이다. (JIBS)
◆ 의정갈등 1년 만에 의료현장에서 전문의 수급이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앞으로 의료 체계의 기반이 되는 의대 상황도 주목되고 있다. 제주에서도 의대 신입생은 늘었지만, 지난해 휴학한 상당수 의대생들의 복학도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JIBS)
◆ 제주에서 우울증 등으로 심리 상담과 진료비를 지원 받는 교사가 늘고 있다. (JIBS)
◆ 올해 중학교 신입생 6천여 명에게 노트북 배부가 시작됐다. (JIBS)
◆ 제주에서 몸길이 190cm 가 넘는 우리나라 최대 크기 돗돔이 잡혔다. (JIBS, MBC, KCTV)
◆ 아열대성 유해 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 포획량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JIBS)
◆ 겨울철 발생한 도로 포트홀과 파손을 정비하기 위한 재포장 공사가 진행된다.(JIBS, MBC, KCTV)
◆ 제주와 인천 항로에 투입하는 화물선사 입찰이 두 번째 무산됐다. (JIBS, MBC)
◆ 제주 관광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JIB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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