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4.(금)오전 TV 주요뉴스>

 

◆ 이달 들어서만 어선 6척이 잇따라 전복되거나 침몰하면서 무려 2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최근 들어 어선 사고가 빈발하는 이유를 취재했다. (KBS)

 

◆ 제주의 고등학생들이 외국 대학의 교수들과 문화, 의학 등 분야별로 영어로 수업하는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KBS)

 

◆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를 포함해 도내에서 3개 학교 신축 공사가 잇따라 추진된다. (KBS, JIBS, KCTV)

 

◆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 신천목장에 추진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사업자 측의 '셀프 평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자금 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 (KBS)

 

◆ 어제(13일) 오후 2시쯤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이 정박 중인 여객선을 충돌한 뒤 바다로 추락했다. (KBS, MBC, JIBS)

 

◆ 지난달 제주공항 국내선 이용객이 3년여 만에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KBS)

 

◆ 제주도의 인구는 줄었지만 차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지역언론 발전을 위한 심의·자문 기구가 출범했다. (KBS, JIBS)

 

◆ 제주지역 한우와 돼지 사육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그제 저녁 서귀포 앞바다에서 선원 10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어선 '재성호'가 전복됐다. 높은 너울성 파도를 연거푸 맞고 뒤집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선원 5명은 구조됐지만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MBC, KBS, JIBS, KCTV)

 

◆ 이번 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선원들은 어선이 순식간에 뒤집어지면서 선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사망자 유가족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고 실종자 가족들도 애를 태우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제주 해상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MBC)

 

◆ 제주도가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섰다. (MBC, JIBS, KCTV)

 

◆ 최근 해양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해경이 특별 경계를 발령했다. (MBC, JI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새해 첫머리 행정시를 방문하는 연두방문을 2년 만에 재개했다. 제주시민 200여 명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랐다. (MBC, JIBS, KCTV)

 

◆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김하늘 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원 정신건강 증진과 학생 보호 조례안이 발의된다. (MBC, JIBS, KCTV)

 

◆ 제주시 도심지역의 온실가스 농도가 국제표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제주에서 사육하는 꿀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쓰러진 고령의 이모를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조카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MBC)

 

◆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고품질 감귤 생산과 생산량 조절을 위해 감귤밭 나무 절반을 베어내는 간벌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MBC,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유학생 유치를 위해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정부에 신청했다. (JIBS)

 

◆ 랜딩카지노에서 발생한 100억 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공범에 대한 구속 영장이 또 기각됐다. (JIBS, KCTV)

 

◆ 제주해양수산연구원이 해양환경 측정 분석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JIBS)

 

◆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1천여 명이 채용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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