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3.(금) 오전 TV주요뉴스>
◆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치러졌는데,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각급 학교 입학식이 4년 만에 제대로 열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환경부 협의 결과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반대 단체에서는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해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나섰고, 찬성 측에서 정상추진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MBC, JIBS)
◆ 사실상 사업이 무산된 아라동 지역주택조합 두 곳의 업무대행사가 홍보비와 운영비 명목으로 과도한 예산을 사용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조합비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업무대행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추진위원장이 이들과 한통속이었다는데 그 비밀이 숨어 있었다. (KBS)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석 달 만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1월 주택 통계를 보면,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천780호로 전달보다 6% 이상 늘었다. (KBS, JIBS)
◆ 지난 2월 28일 서귀포시 토평동에서 차량 6대를 들이받은 20대 운전자에게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한라산 중산간 시험림에서 발생한 자연석 절도 사건과 관련해 공범 2명이 추가로 입건됐다. (KBS, JIBS, KCTV)
◆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등을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마라도 길고양이들이 오늘(3일) 마라도 밖으로 반출된다. (KBS, MBC, JIBS, KCTV)
◆ 공정거래위원회는 불법 다단계 영업행위를 해 온 도내 모 업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소방서 연동119센터 신청사가 어제(2일) 준공됐다. (KBS)
◆ 최근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도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도 제주도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신 교통수단인 트램이 경제성이 없는데도 도지사의 공약이라는 이유만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MBC, KBS)
◆ 제주 제2공항 예정 부지 주변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 결과가 공개됐다. (MBC)
◆ 국민의힘 강상수 도의원은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설악산 케이블카가 최근 승인된 만큼 한라산 케이블카에 대해 검토해야 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MBC)
◆ 국민의힘 제주지역 책임당원과 도의원들은 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8일 선출되는 당대표에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MBC)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와 제주녹색당은 어제 제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돌고래를 불법 유통한 호반 퍼시픽 리솜과 거제씨월드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MBC, JIBS)
◆ 천연보호구역 문섬과 범섬에서의 레저활동이 다시 가능해진다. (MBC, KCTV)
◆ 제주도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이 저렴하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제주형 보금자리 공공분양주택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MBC)
◆ 제주도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고객편의 시설 설치와 노후시설 개선에 90억 원을 투입한다. (MBC)
◆ 크루즈선 제주기항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제주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하고 그린수소 활성화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JIBS)
◆ 문섬과 범섬 일대는 지난 2000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일대를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어제(2일) 제주자치도가 보호 지침을 발표 했는데,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IBS)
◆ 과잉행동과 충동성, 주의력 결핍의 증상을 보이는 ADHD 환자가 제주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시 연북로의 완전 개통 시기가 다음 달로 연기됐다. (JIBS)
◆ 지난 1월 발생한 한파로 수도 계량기 동파 사례가 속출한 가운데 이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이 이뤄진다. (JIBS)
◆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트램의 경제성이 충분하겠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JIBS, KCTV)
◆ 민선8기 도정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15분 도시 조성과 관련해 개념 정립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15분을 고집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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