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22.(수)오전 TV주요뉴스>
◆ 이르면 올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지역 어민들의 우려가 크다. 수산물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인데, 제주도가 수산업계 피해를 줄이겠다며 대책을 발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의 중점평가사업 지정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KBS)
◆ 도내 대표적 장애인 복지지설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주체가 23년 만에 바뀌었다. 그런데 운영주체 선정 과정에 정치권력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길고양이 논란'이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번졌다. 최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 뿔쇠오리 등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지적을 받는 마라도 길고양이를 잡아 섬 밖으로 내보내기로 했는데, 동물보호단체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970년 대 제주에서 이뤄진 조총련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KBS, MBC, JIBS)
◆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제주에 크루즈가 기항할 전망이다. (KBS, MBC)
◆ 다음 달 8일 제주 지역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에서 조합장 32명을 새로 뽑는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어제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예총이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62회 탐라문화제를 기획하고 추진할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KBS)
◆ 서귀포시의 한 국가 시험림에서 자연석이 밀반출되고 산림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최소한 석 달 전부터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전국농민회 사무총장이 결국 구속됐다. 도내 진보단체들은 도주와 증거인멸이 없는데도 구속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MBC, KBS, KCTV)
◆ 제주는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하게 건물 고도를 규제하고 있는데, 하지만 형평성 문제와 재산권 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민들이 직접 토론회를 열고 해법 찾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MBC)
◆ 제주MBC 2월 시청자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제주시 무수천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계기로 후속 보도를 통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구조개선 등 대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 제주고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 노선 변경 여부가 상반기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MBC)
◆제주지역 20대 유출 인구가 15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MBC)
◆ 제주자치도의회와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JIBS, KCTV)
◆ 제주도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다음달 6일부터 노트북이 임대 형식으로 무상 지급된다. (JIBS, KCTV)
◆ 제주 4·3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이어 제주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작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에서 중국을 오가는 직항 노선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JIBS, KCTV)
◆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제주인들은 강한 결속력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제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처음 일본으로 건너간 1세대에서 후세대로 갈수록 옅어지는 정체성 회복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JIBS)
◆ 도내 관광개발 사업장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추진 상황 점검이 실시된다. (JIBS)
◆ 제주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제주 학력향상 협의체가 꾸려졌다. (JIBS)
◆ 올해부터 고등학교에 고급 생명과학과 고급 수학 같은 심화 과목이 개설된다.(JIBS)
◆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되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이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JIBS)
◆ 소 방목 시기를 앞두고 도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질병 검진을 실시한다. (JIBS)
◆ 4·3 희생자와 고령의 유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가족관계 개선방안을 담은 연구 용역이 지난해 말 마무리됐다. 하지만 수개월 째 정부의 후속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KCTV)
◆ 학생들의 학력 진단을 위한 평가가 올해부터 확대 시행된다. 다른 지역에서 학교 자율적으로 학력 진단 평가를 실시하는 것과 달리 제주도육청은 사실상 전면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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